교대역지하철 이동상인에게 자외선차단 팔토시를 구입하다

요즘 세벽 출근 길은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날씨가 덮다보니 반팔 웃옷을 입고 출근하지만 작업장에서는 반팔옷을 입지 못하게 하여 팔토시를 구입하여 착용하고 작업을 합니다. 팔토시를 처음 착용하고 보니 꽉낀 양말을 신는 것처럼 팔토시가 팔을 조여주는 느낌이 별로 좋지 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시원한 느낌이 들고 사용한지 몇일 되었는데 팔토시를 착용하지 않으면 허전한 느낌마저 듭니다. 작업장에서 반팔옷을 입지 못하게 하는 것은 용접작업, 철근, 거프집등 예상하지 못한 접촉으로 신체에 상처를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지하철에서 잡상인에게 물건을 구입하지 맙시다라는 켐페인을 자주보아왔는데 막상 필요하게 되니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어 사게됩니다. 팔토시를 지하철에서 구입한 그날 따라 교대역 지하철가이드라는 안내문을 꺼내어 읽게 되었는데 가이드 내용의 하나로 지하철10대 에티켓에 6번째 '이동상인에게 물건사지 않기'라는 에티켓을 지키지 못하여 승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교대역지하철가이드 내용에는 지하철10대 에티켓을 비롯하여 지난 겨울 1월달에 가이드를 발행한 것으로 알수 있는 '홍천 인삼송어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제3회 홍천강 꽁꽁축제가를 안내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교대역 지하철가이드에 홍천강 꽁꽁축제가 안내되었는 이유는 지하철 3호선 환승역으로 3호선에 고속버스 터미널과 남부터미널로 가는 길목이기 때문 일것으로 짐작을 하여 보았습니다.

교대역지하철가이드를 꺼내 들고 읽으면서 아이폰 4s카메라에 가이드 내용을 담아 놓았다 몇일 만에 블로그에 올려 지하철10대 에티켓과 늦었지만 '홍천강 꽁꽁축제'레 대하여 소개하여 드렸습니다. 자외선차단 팔토시라 하여 구입하였는데 정품을 파는 매장에서 팔토시를 미리 구입하면서 팔토시의 품질도 비교하는 방법도 좋을 것같습니다. 

교대역지하철가이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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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내용의 하나로 지하철10대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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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 웃옷을 입고 출근하지만 작업장에서는 반팔옷을 입지 못하게 하여 팔토시를 구입하여 착용하고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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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 팔토시 구입

'홍천 인삼송어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제3회 홍천강 꽁꽁축제가를 안내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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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10대 에티켓과 늦었지만 '홍천강 꽁꽁축제'레 대하여 소개하여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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