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플레이트에서 보는 삼각형모양의 트러스구조

​데크플레이트는 철골구조 건축물에서 슬라브상판을 설치 할 때 사용되는 건축자재입니다. 데크플레이트를 사용하면 인건비가 줄어들며 공사기간이 단축되는 특징이 있으며 단점은 슬라브 상판의 콘크리트 균열로 인하여 누수되는 부분을 찾기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요즘 개발되는 데크플레이트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콘크리트가 양성된 후 플레이트판을 분리하는 제품도 출시되고 있어 건축폐기물을 줄일 수 있고 자원을 절약 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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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골조에서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데크플레이트는 폼데크와 평데크가 있는데 폼데크는 철판에 골을 만들어 데크플레이트의 특성인 받침대 즉 동발이 없이 슬라브 공사를 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합니다. 데크플레이트에서 보는 삼각형모양의 트러스구조를 가진 평데크는 아연도평철판에 철근과 철심을 조합하여 삼각형구조로 트러스를 만들어 콘크리트 중량을 동발이 없이 콘크리트 슬라브 무게를 지탱하는 방식의 평데크플레이트 구조입니다. 이러한 재료들이 콘크리트와 결합하여 양성되면 데크상태에서 받는 하중의 몇배의 중량을 받을 수 있는 튼튼한 구조물이 됩니다. 데크플레이트에서 보는 삼각형모양의 트러스구조는 삼각형모양이 주변에서 보는 장치나 구조물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철탑이나 철교 또는 클로라크레인과 타워크레인, 경기장 트러스구조등에 삼각형모양으로 반드시 설치되는 것을 보면 삼각형은 다른 도형이 할 수 없는 기능으로 사용되어 지는 것을 알게됩니다.
데크플레이트 하단에서 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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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데크플레이트에서 보는 삼각형모양의 트러스구조를 살펴 보면서 작은 아이디어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놀랍습니다. 여기서 작은 아이디어란 무엇일까? 무게가 가벼운 철판과 철근을 삼각형구조로 이어주는 가는 철심에 의해 슬라브 콘크리트 중량을 받침대 없이 약 4m~ 9m까지 콘크리트를 타설 할 수 있는 데크플레이트의 특징입니다. 여기서 만약 철판, 철근, 철심의 주 재료인 데크플레이트에서 삼각형이 아닌 방법으로 같은 재료를 가지고 슬라브 콘크리트 중량을 받아 낼 수 있을까? 아마 불가능 할 것같습니다. 재료를 더 많이 사용한다면 될 수도 있겠지만 비용과 효율에서 경쟁력이 없어집니다. 처음 데크플레이트를 고안하고 만든 분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감사하는 마음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