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사철나무 발걸음 멈추게하는 처음 보는 나무

2016. 5. 27. 19:04자연환경/식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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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이라 이름 붙여진 나무는 황금소나무 뿐인 줄 알았는데 정말 처음 보는 나무로 황금사철나무가 모두들 좋아하는 황금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귀한 대접을 받는 나무가 되었네요. 처음보는 나무라 솔직히 말하기 좀 거시기 하지만 근 60년 만에 처음보는 나무라 사진 몇장 찍어 올려봅니다.

도심지 텃밭에 심어진 황금사철나무를 멀리서 보고 저게 유체꽃인가 개나리 꽃은 시기가 지나 아닌것 같고 아무튼 발걸음을 멈추게 하더니 가깝게 접근 하게 만듭니다. 분명 아랫부분은 사철나무와 같은데 상부쪽은 그야 말로 황금색이라 붙여질 만한 예쁜 모습입니다.


황금사철나무 맨윗쪽 생장점의 잎은 가깝게 접근하여 보니 거의 흰색에 가까운 색으로 시간이 지나면 잎으니 잎의 색이 황금색으로 점점 짙어 자다가 더 시간이 지나면 녹색으로 변하는것 같습니다. 저의 생각입니다만 아래 부분으로 갈수록 녹색반 노란색 반으로 된 잎이 있는 것으로 보아 짐작이 됩니다.

맨 아래는 일반 사철나무로 황금사철나무와 비교가 됩니다. 이왕 울타리 나무를 심으려면 이런 품종을 선택하여 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황금사철나무가 발걸음 멈추게 하여 솔까말 처음보는 나무라 말하기 좀 그렇지만 그런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검색으로 황금사철나무로 검색하여 보니 이런 여지껏 나만 모르는 나무였나 싶을 정도로 비교적 널리 알려진 황금사철나무였습니다.


일반 사철나무로 황금사철나무와 비교가 됩니다. 이왕 울타리 나무를
 심으려면 
황금사철나무 품종을 선택하여 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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