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공간에서 드론 날리기

여름철 짧은 쉬는 기간 실내공간에서 드론을 날리다 오랫만에 

넓은 공간에서 자작으로 만든 드론을 날리면서 영상에 담아보았다,

자작으로 만든 드론을 실내공간에서 이곳저곳 부딧치면서 날려보면 

넓은 공간이 매우 필요함을 느끼게 된다. 모처럼 기회가 찾아와 지방에 나들이나가

드론을 날려보았는데 실내공간에서 습득한 조정연습으로 크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미첩한 동작에 상당한 긴장감이 들었다.

드론을 만들어 넓은 공간에서 날려보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무엇인가 있는 것 같다.

이미 외국에서는 유인드론이 시판되는 시점에 와있어 드론 기술을 우리의 생각보다 

앞서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영상에서 보는 작은 드론이지만 기능이 제법인듯하다 조정자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모습이 

민첩하며 정확하다. 드론으로 할수 있는 일은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항공촬영을 비롯하여 

농약을 하거나 택배를 할수 있을 만큼 똑똑한 드론이 개발되고 있다.

아래 영상은 그동안 틈틈히 드론을 만들고 날리는 연습을 하여 부족하지만 영상으로 올려보면서

어떤점을 보완하면 좋은까 생각도 해보았는데 영상 후반에 나오는 자작쌍발드론의 특징이 

나타나게 되었는데 이에대한 많은 실험이 요구된다.

충청도 안면도 다녀오는 길에 잠시내려 촬영한 연잎과 꽃이 가득한 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