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7. 22:51ㆍ아이디어/드론과 함께 하루를
드론을 만들고 날릴만한 공간이 협소하여 초창기 조종실력이 부족할때 책장 문짝에 드론이 붙딛혀 아내가 상처난 책창에 일회용 파스를 곳곳에 붙혀놓아 웃음이 나온다. 드론을 날려본 적이 오래되어 가는데 항공법에 드론은 아무곳에서 날릴수 없어 장소와 시간이 여의치 않아 만들어 놓은 드론이 쉬고있다. 시간과 장소가 만들어지면 GPS등 드론비행에 필요한 장치등이 결합되어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한 드론을 만들고 날려보고싶다.
GPS가 없는 수동 자작드론 일회용 파스를 붙여놓은 책장과 6엽쌍발드론
시중에서 판매하는 드론은 여러종류가 있으며 가격대는 몇만원대에서 천만원대를 넘는 드론도 있는데 항공촬영과 농사일을 도와주는 항공방제드론등 GPS가 연결된 자동비행설정이 가능한 드론이 대세를 이룬다.
드론을 초창기 배우고 만들때 부품을 구입하거나 참고하기 위해 방문한 드론 관련 앱을 스마트폰 홈화면에 정리하여 놓고보니 갯수가 많아졌는데 이중 드론5인치 프로펠러 6엽을 구입하여 사용하였던 곳을 표시하여 놓는다.
드론프롭은 2엽부터 4엽까지는 쉽게 구할수 있는데 6엽 프로펠러는 찾기가 쉽지않아 캡쳐화면에 표시하여 필요한 분들이 구입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래 스마트폰 캡쳐화면 상단 좌측에서 2번째 앱이 드론 5인치 프로펠러 6엽 구입하였던 곳이다.
프로펠러 6엽 구입하였던 사이트방문한 캡쳐화면
필자가 드론을 굳이 만들어 보고 배우려하는 이유가 있다. 시중에 판매하는 1~2백만원대의 드론은 처음 구입할때 적용된 드론의 기능외에 추가장치를 창의적으로 적용 할수 없으며 고장이 나거나 수리를 하고져 할때 서비스해 주는 곳이있어 안정성이 있는 점은 장점이다.
그러나 드론을 직접만들어 사용하면 창작 가능한 드론을 만들수 있고 고장이 나면 직접 수리를 할 수있어 무었보다 드론을 만들고 날리는 이유라 생각한다. 픽스호크라는 FC는 반드시 완벽하게 습득하고 싶은 드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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