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축공기와 진공의 쓰임새

2010. 11. 17. 18:53실험과정 /기초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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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고 자주 사용하는 과학의 기초원리에 대하여
간단하게 살펴 볼려고 합니다.
공기펌프가 공기탱그에 계속공기를 저장시키면 압축공기가되고 반대로
공기펌프가 공기탱크에 공기를 빼내면 진공상태의 탱크가 됩니다.

우리생활에 압축공기는 제일 쉽게 볼수있는 것이 자동차의 타이어에서 공기를
주입하여 사용하는 것을 비록하여 여러곳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대형트럭의 브레이크를 작동하기 위한 동력전달 장치로 쓰이고 있고 압축공기를 
이용하는 공구가 매우 발달하여 종류도 수없이 많습니다.

대형 타이어의 볼트나 너트를 풀거나 조일 경우에 쓰이기도 하고 사격장에서 쓰이는
공기소총이나 물속에 수중을 잠수하기 위해 압축공기는 쓰이는 곳이 많습니다.
심지어 화장실에서 변기가 막혔을때 간단하게 만들어진 압축공기를 눌러서 뚫는 도구도 
있고 운동기구중 축구공을 비롯하여 배구공 농구공등 압축공기는 찾아내고 보니 
정말 쓰임새가 많은것 같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가스렌지후드도 진공이라 할까?
저도 손수집을 만들면서
압축공기를 잘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타카라는 압축공
기로 못을 박는 편리한 공구를 
사용한 적이 있고 정밀한 부속을
조립할때 요긴하게 먼지등을
불어내압축공기를 사용합니다.

주변에서 손쉽게 볼수 있는 것은
버스에 타거나 내릴때 문을 여닫는
장치가 압축공기에 의해 피스톤이
움직여 문이 작동합니다.

특이 한것은  비석이나 바위에 글을
쓸경우 압축공기에 적정량의 아주
작은 단단한 물질을 함께 불어 글을 
쓰기도 합니다.


조선소에서 대형선박을 수리하기 위해 표면을 벗기는 모래가 포함된 압축공기를 사용하고
페인트를 뿌리는 것도 압축공기를 사용합니다.

그러면 진공이 쓰이는 곳을 알아보면 우리가 흔이보는 이중유리로 된 단열창의 페어유리는 
두장의 유리사이를 진공으로 만들어 열의 입자가 이동이 쉽지 않게하기도 합니다.
보온병의 원리도 위와 같이 공간을 진공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공이 쓰이는 곳은 철판이나 구조물을 흡착판에 진공탱크나 펌프에 연결하여 들어올리는 
장치에 쓰이기도 합니다. 고층건물의 유리창을 시공할 때도 유리를 들어올리는 장치에 진공이
쓰입니다. 
가정에서는 진공청소기가 진공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가전제품입니다.
진공의 힘은 대단하여 아주옛날 철로된 반구 두개를 붙여 그 내부의 공기를 빼내어 진공으로
만든뒤 양쪽에서 말이 잡아당기는 실험을 했으나 분리하기 힘들었다는 이야기가 세월이 흘러
잘기억은 나지 않지만 교과서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쌀나무라고 말하는 분을 보신 분은 저에게 연락주세요 ^*^

새삼스럽게 기본적인 과학의 원리를 살펴 본것은 모르는 분도 있을것 같아 과학이야기를 제가 알고 있는 것 까지만 알려드립니다 .

논에서 나는 벼를 모르면 쌀나무라 하는 사람도 있는 것과 같이 어느 분에게는 아주시시한 글일 련지 모르지만 필요한 분에게는 정보가 되겠지요.

산업현장에서는 압축공기와 관련된 분야만 하나 잘 선택해도 기업체를 만들고도 남습니다.

오늘은 저의 블로그에 오랫만에 즐겁게 글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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