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때 떠나라

2011. 7. 2. 23:24컴퓨터/블로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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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동안 좋지 않은 소식을 알려드려 이웃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한동안 블로그를 접을까 생각하기도 하였지만 떠나 더라도 마무리를 잘하고 싶어 다음뷰를 방문합니다.

제가 성격이 급한 것은 저의 주변 분들이 다는 사실입니다만 반면 제가 먼저 시비를 걸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손해를 보는 일이 있는 편입니다. 이번에도 잠시 차분하게 대응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지나간 이야기 일정부분 반성하면 몇가지 교훈삼아 살펴 보고자 합니다.

지난번 잠간 말씀드린 것과 같이 검색제한이 된 이유를 알 수 없어 나름대로 해결점을 찾으려고 노력했던 일들을 알아봅니다. 알려주지 않아 저의 추측으로 생각하고 실천했던 일들입니다.

1. 다음 블로그에서 다리역할을 하는 블로그가 원인 일것 같아 다음블로그를 삭제하였습니다.
2. 녹색주택이라는 검색어로 15개 동영상이 원인이였을까 해서 아끼던 동영상이 들어간 글을 삭제하였습니다.
3. 좌측에 광고가 해상도에 따라 가리는 일이 있어 그 광고도 내렸습니다.
4. 드롭다운을 사용하여 메뉴판을 만들어서 그런가하여 그점도 추측하는 일 중 하나입니다.
5. 어느분이 댓글로 알려주셨는데 글 수정과 재발행을 자주하여 그럴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6. 유튜브에 동영상을 제작하여 올렸던 일일까 생각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더 있을 것 같지만 이정도로 추측하여 보았답니다. 이와같이 필요 없는 생각으로 전혀 글을 쓸수 
없었답니다. 일상의 일과 관련하여 저는 이웃분들의 글을 많이 읽고 추천을 해주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보에
뒷 떨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가지만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이렀습니다.

블로그에 글쓰기에 사용한 검색어는 가까운 이웃이 사용하면 반갑게 환영해 주어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궁금할겁니다.
제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제가 이웃의 검색어로 페이지 내에서 앞에 있거나 뒤에 있는 것을 몇번 보았습니다. 반대의 상황도 물론 있었요.그럴때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반가 울 수도 있고 화가 날 수도 있겠지요.

저는 가까운 이웃은 어렵겠지만 반갑게 환영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반대의 생각을 하신분도 있겠지요.
사실 까깝게 알고 지내는 블로그는 많은 분도 1000명을 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러면 수천만 단어중 의도적이지 않은 이상,가까운 이웃의 글을 한페이지 에서 만나는 것은 그리 많지 안을 겁니다.
1년에 365일 검색어를 올려야 고작 빙산의 일각입니다.
전혀 모르는 블로거가 검색어로 한페이지에서 만났을 때 아무런 감정이 없는 것처럼 가까운 이웃도 그렇게 보면 오히려
형님먼저 아우 먼저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다음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는 설령 잘못했던 블로거가 있거든 서로 감싸고 지난일을 들춰내는 일을 자제해야 합니다.
무슨 이유에서든 화가난 블로거에게 오히려 화를 돋구고 맞장구 쳐주는 일은 조심해야 합니다. 오히려 감정이 상하지 않게 진정어린 충고가 아쉬운 일같아 보였습니다.

제목에 박수 칠때 떠라라는 말이 문득 생각나 그동안 여러분들께 미안한 마음을 전하면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좋은 이미지를 심어드리고 떠나고 싶습니다.

그동안 이웃 분들에게 불편을 드린것을 미안하게 생각하고 '다음'에 과하게 건의 했던 것은 자기집에서 천대받은 블로거가 남에 집에가서 무슨말을 하겠는가 해서 표현이 과했던 것은 사과합니다.

블로거에게 큰것을 기대하면 실망합니다. 실수가 많은 것이 개인블로그입니다. 공지사항에 자세하게 규정을 알려주셔서 모두가 쉽게 알고 지킬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제가 워드가 늦고 오탈자가 많아 수정을 하는 편입니다. 글쓰기도 조금 줄이겠습니다.

어제는 일 때문에 서울집에서 고향집으로 내려왔네요. 텃밭에 맺은 토마토가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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