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든 모바일기기 과연 어디까지 갈것인가?

2011. 10. 18. 06:30컴퓨터/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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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손에 들고 다니는 탭에서 테블릿까지
종류도 많고 제조하는 업체도 많아져 이름도 모르는 기기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PC가 처음 만들어 졌을때 노트북이 신기한 물건으로 보였지요.

그러다 스마트폰이 생겨나 컴퓨터로 구동되는 기기의 경계가 허물어 지기 시작
한것 같습니다. 지난 날 거대한 컴퓨터가 반도체 칩의 집적회로 점점 축소되어
손안에서 얼마든지 구동될 정도로 축소 되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렇게 축소된 모바일기기는 그 편리성 때문에 사용자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지요. 전자적으로 구동하는 기기들을 모두 한곳에 모아 축소시켜
소지하고 다니면서 필요시에 언제든지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장치로 개발되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손에 든 모바일기기의 끝은 어디일까? 가정용 PC가 보급되면서 하드웨어 스펙은
어느정도 막바지 단계 까지 온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지금의 최고의 하드웨어는
고도로 속도을 높이면 되기 때문에 PC는 거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모바일기기로 제가 올린 블로그를 보고 있는 사진입니다. 클릭으로 확인하여 보세요.
 사진에 보이는 글의 제목 : 바로가기 ---춘천가면 닭갈비와 막국수 먹고 소양호방문

그러나 모바일기기는 이동하면서 필요때, 적절한 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PC와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통신으로 말하자면 PC는 고정 된
유선으로 통신을 사용하지만 모바일 기기는 장착 된 이동통신기능 만으로도 PC를
능가하는 장점이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다 일상에서 우리가 소지하거나 차량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장치를 둘러보면
휴대폰, 카메라, 자동차네비게이션, 라디오, mp3, pda, 계산기,열쇠. 지갑, 신용카드,
등등 셀 수도 없이 많은 소지품들이 고성능으로 모바일 기기 안으로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야단법석이 난것입니다.

손안에 든 작은 기기 하나로 거의 모든 일상의 일들이 처리되어 가고 있기에 지금도
발전하고 있지만 더 작아진 반도체칩에 의해 적은 전력으로 오래 사용하는 기기가
개발되고 있어 경쟁은 이런 곳에서 먼저 선점하는 업체가 모바일 업계를 주도 할 것
으로 봅니다.

모바일기기의 진화는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앞서 말씀드린데로 수 많은 장치 중 필요에
따라 한부분만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장치를 앞 세운다면 경쟁력에서 유리한 자리를
차지 할것으로 봅니다. 예를 들자면 캘럭시탭시리즈나 아이패드시리즈에 지금의
300만화소의 카메라 성능을 대폭높여 1200만화소로 높여 출시 된다면 제품 구입비용이
증가 하더라도 구입하려고 하는 이들이 있을 것입니다.

탭으로 카메라 작동하는 모습이 어색하지만 익숙하다 보면 화면이 넓어 오히려 안정있게
사진을 촬영할 것같기도 합니다만 대폭 높여진 카메라 성능으로 한동안 이런 제품을
추월하여 따라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손에든 모바일 기기의 최종점은 동영상이나 인터넷의 연결을 자유자제로 할 수 있는
단계와 카메라성능이 1200만화소 정도면 그 이상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모바일기기
환경을 넘어서기 때문에 PC가 한계가 있는 것처럼 모바일 기기도 더 이상 하드웨어
스펙은 한계가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것은 저의 생각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모바일 기기성능과 화면이 적당히 넓은 탭에 지난번에 글로 올려드린
전화기능까지 추가된다면 지금 바로 구입할 의향이 있습니다. 기기를 구입하고 5년이상 
사용하도록 지구환경을 위해 앞으로 필요한 기업경영자들의 인식과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반드시 함께 이루어가야  하는 우리의 과제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드웨어 삼성과 소프트웨어 애플이 싸우지 말고 5년이상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를 만들어 보급한다면 지구환경에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물러서면 안되는
무엇인가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서로 돕는 방향으로 마무리 되는 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휴대폰, 카메라, 자동차네비게이션, 라디오, mp3, pda, 계산기,열쇠. 지갑, 신용카드,
등등 셀 수도 없이 많은 소지품들이 고성능으로 모바일 기기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가정용 PC가 보급되면서 하드웨어 스펙은 어느정도 막바지 단계 까지 온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생겨나 컴퓨터로 구동되는 기기의 경계가 허물어 지기 시작 한것 같습니다.


300만화소의 카메라 성능을 대폭높여 1200만화소로 높여 출시 된다면 제품 구입비용이 증가 하더라도
구입하려고 하는 이들이 있을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600만 화소 디지털카메라입니다. 


모바일 기기성능과 화면이 적당히 넓은 탭에 지난번에 글로 올려드린 전화기능까지 추가된다면
지금 바로 구입할 의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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