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녹색주택이라 말 할 수있지요.

2010. 8. 19. 07:00일상/녹색주택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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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우리나라 최초의 녹색주택이라 말 할수있지요" 라고
쓴것은 조금은 겸손의 표현이 였습니다.
왜냐하면 녹색주택에 사용된 특모시멘트벽체는 특허등록된
우리나라 최초의 특허이지요. 
특허란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녹색주택과 같이 사용한 적이
없는 방법이나 물건을 말하지요.
그렇다면"세계최초의 녹색주택이라 말 할수 있지요"라고
제목을 붙여도 조금도 잘 못된것이 없지 않겠습니까? 

   
            
특모시멘트는 폴리스틸렌(EPS,Exepanded Poly-Styrene),
경질우레탄폼 등의 수지가 자원절약형 재료이므로 버려지는
폐스치로폴이나 경질우레탄폼 등에 콘크리트의 특성을
결합하여 단열재 수요에 충족하는 동시에 휘발성유기화합물
(VOC)저감과 단열재 사용으로 얻어지는 직 간접적인 에너지
절감으로 대기오염 등의 환경오염을 방지 할 수 있도록 발명된
친환경 폐스치로폴을 이용한 다용도 경량콘크리트단열재 및
제조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어느분은 오래전부터 나온 방법이라고 폄하하여 말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전혀 특허에 대하여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지요.특허청의 심사관은 박사급의 각각의 전문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자들이지요. 그분들이 심사하여 등록시킨 분야를
경솔한 말씀들은 삼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건축물의 코너는 H빔으로 철골구조물 
                 
 


처음 시도한 특모시멘트 벽체조립 
                                     

 

 

 

 

 


 
   
         


 점차 모습을 드러낸 녹색주택(2009.10월)                                    


 
첫번째 겨울을 맞은 녹주 (2010.01월)                                     



거의 1년이 된 완공된 녹색주택 (2010.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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