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주에 특모시멘트의 특징을 아시나요?

2014. 1. 14. 22:26집짓기/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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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주택을 처음 접하시는분은 "녹주에 특모시멘트의
특징을 아시나요?"라는 제목에 조금은 이해하시기
힘들겁니다.녹주는 녹색주택의 약칭이고 특모시멘트는 
녹색주택을 만든 단열재+벽체가 결합된 재활용한 건축
소재입니다.

동영상으로 소개되었던 특모시멘트 파쇄장면을 
동영상 캡처로 일반벽돌과 특모시멘트 벽체의 파쇠비교 
장면을 사진으로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특모시멘트를 절삭한 표면상태         

   일반시멘트 블럭을 힘껏 내리치면 한번만에 파쇄됩니다.


                     특모시멘트블럭은 아홉번을 내리쳐도 파쇄되지 않았습니다.


                            
특모시멘트가 틩겨지는 장면을 동영상에서 캡쳐한 사진입니다.
틩겨지는 이유는 저의 판단입니다만 신축성이 있는 발포성 재질이 
강한 물리력으로 압축되어 표면에 코팅된 시멘트가 굳으면서
신축성을 결과적으로 보관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틩겨지는 것이 좋을것 같은 이유를 추론해보면 시멘트의
 재질의 단점인 벽에 균열이라 할때 균열을 방지할수 있고
지진의 지역에는 충격을 흡수하는 소재가 되지않을까?
더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또 다른 특징 하나를 소개합니다.
특모시멘트블럭의 수분 흡수실험입니다.
타일을 부착한
상태에서 패트병을 수평으로 자른다음 물을 체우고 벽돌의
자른 단면에 우레탄폼과 
실리콘으로 누수가 되지않게
굳은후 반대로 돌려 2개월이상 수분의 흡수량을 살펴보니
극소량의 수분이 흡수된 것을 획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실험을 바탕으로 건축물을 완성하게 된것입니다.
이실험의 결과가 많은 수분을 흡수하였 더라면
집짓기도
포기하고 특허권도 포기했을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질문하기를 스티로폼과 시멘트가 어떻게
접착이 되는지 궁금해 하고 압축강도가 충분한
강도를
가지고 있는가를 물어보면 이러한 실험을 설명하고
셈풀제품을 콘크리트 바닥에 있는 힘을
다해
내려쳐보게
하면 표면만 약간 부스러지고 탄력성이 있는 것처럼 틩겨져
나가파손되지 않은것을
확인시켜 주면 이해를 합니다.

참고로 ALC경량 기포블럭과 같은 35~45㎠압축강도를 가지며
시멘트 
양을 늘려 조절하면 압축강도가 높아집니다.
완성된 지금의 건물에서 조립식주택과 같은 느낌은 전혀없고
시멘트 벽돌조로 시공한 건물처럼 지붕의
슬라브와 타일을
부착한 벽에서 느끼는 견고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건축물벽이나 바닥,지붕에서 수분흡수가 잘되는 제료로
건축물을 완성하였을때 건축물의 수명이
떨어지고 
결로현상이나 곰팡이 발생등으로 악취가 발생하고 수분이
합유된 구조물은 그만큼 
단열성이 떨어집니다.단열이 잘된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구조물에서 공기가 이동되는 것을 차단
잘 한다는 것입니다.

콘크리트나 벽돌은 압축강도는 강하나 단열이 안되기 때문에
단열재를 별도로 추가하여 설치하는 것입니다.
특모시멘트는
2가지 즉 수분을 흡수하지 않은 단열재와 벽돌이 일체가
된 제품입니다. 

 

 

 
특모 시멘트벽을  접착하는 것은 우레탄폼을 접착면에
바른에 바른후 20정도 지나면 접착이 됩니다.
현재 완공된
건축물은 1200㎜×1100㎜×250㎜벽체로 제작 되였기
때문에 무게가 250㎏정도 이므로
우레탄폼으로 접착하면
접착표면적이 많아 접착이 잘되고 1시간 후부터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시공할때 기준점을 잘못잡아 접착하였던 것을
떼어내어야 할 필요가 있어 약 한시간후
분리할려고
크레인으로 들어 올릴려니 몇개를 부착한 벽체가 떨어지지
않고 같이 옴직이는 것 같아 
콘크리트카타기를 사용하여
분리하여 습니다 .  

 

 


특모시멘트벽돌을 장작불에 4시간 태운 후 벌집구조를
형성한 것을 볼수있는데 표면이 부스러지지
않으며
단단하기 때문에 표면을 가열하여 황토로 처리하거나
시멘트 미장으로 마감을 하면 2시간
내화에 견딜수 있는
내화벽으로 쓸수 있겠지요
인증을 받아야 하는 것은
현시점에서 개인적으로는 어렵다 할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건축물 들이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건축물이 시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건축물이 철거시 발생한
시멘트등이 결합된
재활용하기 곤란한 단열재를
재사용하자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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