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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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시대 강화도 고인돌 유적지
지난 가을 강화도에 볼 일이있어 방문하게 되었는데 마침 가까운 곳에 강화고인돌유적지가 있어 뜻하지 않게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에 사진을 담아놓았으나 이제야 블로그에 정리하여 올려 놓습니다. 고인돌 유적지는 고창과 화순에도 있으며 강화고인돌과 함께 3곳의 고인돌이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에 보호에 관한 협약으로 세계유산일람표에 등록되어있다라고 안내판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강화도 고인돌 유적지의 소재는 인천 강화군 하점면(河岾面) 부근리(富近里)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유적지로 대표적인 북방식 지석묘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동기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크기는 높이가 2.6미터 개석의 길이 7.1미터이며 너비 5.5미터로 덮개석의 무개는 약 50톤가량 된다고 합니다. 강..
2014.02.10 -
디지털카메라에 담은 강화도 여행지
놀고 있는 디지털카메라가 2개가 있는데 스마트폰카메라 때문에 할 일을 잊고 놀고 있는 600만 화소인 소니 디지털카메라로 서울경기 근교에 위치한 강화도 여행지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답니다. 1400만 화소인 니콘 카메라는 사용을 하지 않아 충전코드를 분실하여 역시 할 일이 없어 놀고 있는 중입니다. 한때는 잘나가던 디지털카메라였지만 800만 화소의 스마트폰 카메라에 자리를 내어주고 말았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항상 휴대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카메라 셧터를 눌러 사진을 찍을수 있고 찍은 사진을 컴퓨터에 저장하기도 편리하며 스마트폰 카메라를 자주 사용하다보니 디지털카메라의 이용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블로그에 올려놓은 초창기 사진들은 600만 화소인 소니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올려드렸고 ..
20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