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나비효과를 적용해 보면 남의 탓이 아니다
나비 효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브라질에 살고 있는 나비의 한 마리가 날개 짓을 하여 미국의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이론입니다. 이 이론은 미국의 기상학자인 에드워드 로렌츠가 1961년에 생각한 이론으로 일부분에서 일어난 미약한 적은 힘이지만 그 힘이 멀리 떨어진 곳에 엄청난 폭풍의 힘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나비효과의 이론을 적용해 보면 무슨 일을 잘 못하였을 때 그 잘못을 무조건 남에게 돌리는 남의 탓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의 탓은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여 자기의 잘못이 없음을 알리고 사건을 자기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하여 하는 행동입니다. 반면 남의 탓이 아닌 남이 잘못한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교통사고나 사건사고에서 ..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