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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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다 살아있는 동안 한번은 방문하고 싶어 한다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장소
마사다는 AD 72~73년에 유대인들이 로마군의 공격에 맞서 저항하다 남은 사람들이 스스로 죽으면서 까지 저항하였던 요새였으나 끝내 무너졌습니다.유대민족의 용기의 상징으로 마사다는 순례자들은 물론 유대인들의 자녀교육을 위한 방문자들의 행열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청년단체들은 이 가파른 산을 오르는 연례행사를 갖으며 새벽에 해맞이를 하는등 현재 이스라엘에서 손꼽히는 관광지가 되고있습니다.마사다 자형은 꼭대기는 평평하지만 주변은 절벽으로 이루어진 천연 요새지형으로 로마군에 함락되기 까지 거의 2년을 버틴 마사다 전쟁이었습니다. 이 산은 높이가 사해 해면으로부터 434m이며 정상의 면적은 7만㎡ 가량 됩니다. 마사다를 건설한 왕 가운데 가장 중요한 왕은 헤로데왕 이였습니다.마사다를 공격하기 위한 경..
2019.04.20 -
유대광야 메마른 황무지 사막과 광야의 차이
유대광야는 예루살렘 동쪽에 펼쳐진 사막화된 땅입니다. 사막과 광야의 차이점은 사막은 거의 비가 내리지 않은 지역이며 광야는 비가 내리면 바로 식물이 자랄수도 있는 지역입니다. 예수님께서 이곳에서 40일 금식기도를 하셨던 곳이며 세례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외친 빈들인 유대광야입니다. 광야에는 강렬한 태양과 바람소리 외에는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곳입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할 수있는 것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역사적으로 위기를 만나게 될 때 마다 유대 광야는 애국자들의 마지막 저항지가 되었습니다. 마카비 전쟁이나 마사다의 항쟁 등과 같이 국가를 위하여 기도하며 싸웠을 것입니다. 사해 사본 발견도 유대광야입니다. 에세네파는 유대교가 타락했다..
201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