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엑기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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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액기스 보관하여 먹는 방법
매실발효액(엑기스)은 매실과 설탕을 1:1의 비율로 담는 것이 정상 입니다. 황설탕으로 매실담그기를 하며 발효기간은 6개월이 정도 적당합니다. 100일이 지나면 매실액기스로 만들기 위해 매실 열매를 걸러내 보관하여 먹습니다. 매실열매를 건지지 말고 보관하라고도 하는 분들도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매실열매가 위로 떠오르게 되면서 공기중이 곰팡이 균이 번식하는 장소가 되어 좋지 않습니다. 올해 처음 매실담그기를 하여 매실액기스로 만들어 놓고 흔히 말하는 냉암소에 큰 통에 보관하고 먹을 만큼 작은 페트병에 담아 놓고 물에 희석하여 먹습니다. 매실액기스를 만들어 음료로 하루 한번 먹어보니 시원한 맛과 달콤한 맛에 잊지 않고 먹게 됩니다. 무슨음식이든 과하게 먹거나 필요이상 너무많이 첨가하여 사용..
2012.11.01 -
매실원액 매실엑기스 효능과 매실 장아찌
매실을 20Kg구입하여 매실원액이라 하기도 하고 매실엑기스라 불리우는 매실과 황설탕으로 만든 매실발효액의 효능을 알아보고 매실 장아찌를 만들면서 쉽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택배로 받은 광양에서 정성스럽게 보내 온 매실이 변질이 안되도록 하기위해 저온팩과 매실로 만든 다양한 음식에 관한 안내 책자가 함께 포장되어 받게 되었습니다. 매실엑기스와 매실 장아찌를 담그면서 사진을 찍어 놓았으나 바쁘다 보니 시간이 흘러 매실을 담궈놓은 통에서 매실엑기스가 되는 과정에서 황설탕이 매실의 수분이 결합하여 매실발효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게됩니다. 시장에서 보니 황설탕을 매실과 1대1로 넣은 것을보고 황설탕으로 구입하였답니다. 매실원액 즉 매실엑기스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고 매실엑기스로 음료로 만들거나 음식..
201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