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 줌으로 당겨찍은 단풍나무
요즘 스마트폰카메라 성능은 디지털카메라에 버금가는 기능과 화질로 새로운 기종이 출시 될 때 마다 카메라 스펙이 올라가고 있어 이렇게 성능이 업되다보면 DSLR카메라에 근접하는 스마트폰이 출시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스마트폰카메라를 줌으로 당겨 찍은 사진과 줌으로 당기지 않고 찍은 사진의 같은 부분을 확대한 사진의 질이 확실히 다릅니다. 바위틈에 자라는 작은 단풍나무가 추운 겨울을 지나 어려운 환경에 연한 새싹을 돋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어 합니다. 재개발 현장에서 곧 사라지는 바위 절벽에 진달래와 단풍나무가 지금 사진으로 올려진 마지막 모습입니다. 도시 주변에 이런 암석을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조경시설물이 되면 좋을 것같은데.....앞서 이야기한 스마트폰 카메라 줌으로 당겨 찍은 사진과 줌으로 당기지..
201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