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권하는사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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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원수! 그러나 원인은 술을 먹은 사람
연말이 다가와 여러 곳에서 송년회 등 술을 먹는 기회가 많아져 평소에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한번쯤 과음을 피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만큼 술은 조금만 드시면 좋은 기호식품이지만 절제력이 약해 중독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 술입니다. 술이 처음 생겨난 것은 기록된 문헌으로 남아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류역사와 함께 만들어 졌을 것입니다. 원시인이 과실이나 벌꿀을 먹고 아무 곳에나 남겨 놓아 공기 중에 떠도는 효모가 들어가 자연 상태에서 발효가 일어나 알코올의 성분이 생겨났을 것으로 추정한답니다. 술의 성분인 에탄올(CH3CH2OH)은 순수한 상태에서 특유의 냄새와 맛을 가진 무색의 액체로 분자량은 46.07이고 끓는점은 78.3˚C이며 어는점과 비중은 -14.4˚C와 0.7893으로 불에 타기 쉬..
2010.12.20 -
술 권하는 사회가 아닌 블로그 권하는 사회
우리나라의 술 소비량이 세계에서 손꼽을 정도랍니다.술을 많이 드시는 가정에는 술 값으로 지불하는 돈이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저는 술을 처음부터 배우지 않아 술에 대한 판단은 적절하지 않아 보이지만 가끔 억지로 권하는 술을 한두번 받아먹은 적도 있지만 체질적으로 적합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성경에는 여러곳에서 술을 금하는 내용이 나오고 있지요.그래서 기독교 인은 물론이고 건강을 위해서 드시지 않은 분을 합하면 제 생각에는 국민들의 3분의1이 술을 먹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사회를 이끌어 가는 주도적인 경제주체는 제가 보기에는 술권하는 사회라는 말도 있듯시 주류(酒類)문화가 사회전반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듯합니다. 학생들은 MT나 신입생환영 때부터 술먹는 문화에 익숙하도록 공부에 앞서 ..
2010.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