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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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한적한 오후 주변공원의 조경작품
작업장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가까운 공원을 들러 봄날에 한적한 공원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놓았는데 이제야 올려드립니다. 개나리가 한참 피어날 무렵 스마트폰에 담아 놓은 사진입니다. 공원연못에 두마리 오리가 다정하게 연못을 헤엄쳐 다니고 있습니다. 카메라 기능에서 타임랩스로 오리가 움직이는 모습을 짧게 올려봅니다.타임랩스 기능은 한곳에 카메라를 고정하고 장시간 주기적으로 시간을 정하여 셔터를 자동으로 열어 움직이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공원연못에서 움직이는 오리의 모습을 타임랩스로 촬영하다보니 성질급한 오리의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실제 오리의 움직이는 모습은 한가롭게 헤엄치는 모습이였으나 빠르게 화면이 바뀌면서 오리의 움직이는 모습이 재미있게 보입니다.공원주변의 모습은 연못의..
2015.04.21 -
소래포구 갈매기와 추억의 수인선 협궤철도
소래포구가 썰물이 되어 수인선 협궤철도 아래 작은 수로만 남겨놓고 바닷물이 빠져 있을때 소래포구 젓갈시장을 방분하여 잠시 들러 본 풍경을 올려 드립니다. 소래포구의 갈매기는 사람들을 피하지 않고 가깝게 접근 하는 것을 봅니다. 찬찬히 살펴보니 무엇인지 주변에서 먹이를 던저주니 받아 먹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공원에서 비들기가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는 것과 같이 소래포구 갈매기도 야생이지만 가깝게 접근하는 것을 봅니다. 이런 풍경은 자주 접하지 못해 근접하여 사진에 담아 왔답니다. 갈매기를 근접하여 볼 기회가 없었지만 소래포구에서 우연히 보게됩니다. 새우깡을 던져 주면 빠르게 다가와 받아 먹는 것을 봅니다. 가깝게 살펴보니 깃털이 깨끗하고 정결하게 단장을 한 것같아 신사 처럼보입니다. 물갈퀴가 있는 것으로 보..
2012.04.28 -
여의도공원 자전거 타고 봄 꽃구경
어제 날씨는 맑지는 않았지만 여의도공원에 봄 꽃을 보러 아내와 같이 버스를 타고 갔답니다. 2인용 자전거를 빌려 타보았는 데 2인용은 처음 타보는 것이라 핸들이 흔들려 타기가 쉽지 않았지만 조금 지나자 익숙하여져 여의도공원을 한바퀴 돌아 보았답니다. 여의도공원은 자주가는 곳은 아니지만 오래 전 공원이 되기 전 넓은 광장으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였습니다.1974년 쯤인지 공원에서 큰 종교행사가 있어 지방에서 방문한 적이 있어 지금에 공원의 모습을 보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여의도 공원은 버스교통이 편리하여 공원옆 중심부 쯤에 버스환승센타가 있어 많은 버스노선이 이곳을 거쳐 가기에 마음만 있다면 잠시 여의도공원에 들러 휴식을 취하는 좋은 장소입니다. 참고자료출처 : 여의도공원의 지도를 다음 지도에서 켭쳐하..
201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