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목시공 2년 후 살펴보고 올린 후기
건축물 전면과 데크를 방부목시공으로 벽면과 데크의 일부분을 마감 자재로 사용하여 공사를 끝낸지 2년이 되어갑니다. 방부목을 건축물 전면에 시공한 것은 여러가지 자재를 실험삼아 마감자재로 사용하여 벽체가 완공된 후 세월이 흐른 뒤 지금처럼 살펴보기 위하여 손수 시공하여 마감하여 보았습니다. 방부목시공 2년 후 살펴보고 올린 후기라 해도 틀린 이야기가 아닙니다. 외벽체의 자재를 전면에 방부목, 북측면에 파벽돌시공, 서측벽체는 황토미장마감, 남측 벽체 외벽면은 마감자재를 사용하지 않고 건축물을 시공하여 마감하였답니다. 건축물은 수명이 오래가기 때문에 직접 실험하는 목적의 건축물도 기간이 오래 갈 수록 확실하게 건축물의 장단점을 알 수 있을 것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2년 차인 건축물을 평가하는 것은 아직 이른..
201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