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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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니 벽이 바꿔어 졌습니다.
새로운 단열재로 전원에 집을 짓는 꿈이 이루어 졌습니다(2010년1월에 쓴글) - "이제 생각을 바꾸니 벽이 바꿔어 졌습니다." - 실로 오랫만에 컴프터앞에 않아서 잘 쓰지는 못하지만 삶에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을 진솔하게 써봅니다. 이제 가족과 친지들의 많은 도움으로 완벽하지는 않지만 전원에 녹색주택1호(약100평방미터)를 건축하고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에서 오로지 노아의 방주를 짓는 느낌이 어떨련지 모르겠지만 어려움 속에 건축물이 완성 되였습니다. 이 건축물은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이상한 주택이 아닌 이상적인 주택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집을 짓는 과정과 현재밖에 날씨는 영하7~10도정도 에도 적은 에너지사용으로 불편하지 않게 생활하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실험과정에서..
2010.08.23 -
손수지은 녹주의 내부모습
사진에서 보면 녹색주택의 내부모습이 조금은 괜찮게 보일련지 모르지만 실물에서 보면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작업을 한것이 아니라 꼼꼼이 살펴보면 아마추어 작품이라는 것이 보입니다. 직접 방문하신 분들이 하시는 말씀들은 아마추어 작품을 전문가들의 작품과 비교하다보니 부족한 부분들을 지적 하지요.당연히 녹색주택에 기대를 하고 방문 했는대 보이지 않는 특모시멘트 기초재는 가려지고 외부에 직접노출 되는 부분이 이야기거리가 되더라는 것입니다. 혹 직접 방문하실 분들이 계시면 우리의 삶에서 내면에 보이지 않은 삶의 기초인 목표가 살아가면서 중요한것 같이 녹색주택도 겉으로 드러난 모습이 아닌 벽과 천정과 바닥이 어떤 재질인가 내면의 숨겨진 기초재의 내용을 더 질문하고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빚(부채)으로 ..
2010.08.20 -
집짓기 전 그림판에 그려본 그림
그림판으로 기초 공사를 하기 전에 조감도라 하기는 좀 그렇지만 그려 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완성된 건물의 모양은 여기그려진 그림과 비슷하게 만들어 졌고 실내에서 2층 배란다에 올라가는 계단의 위치만 변경되어 설계가 변경 되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현관문의 지붕 모양이 완공된 건축물과 차이가 납니다. 완공된 녹색주택 특모시멘트를 사용하여 지붕에 식물이 자랄 수있는 공법으로 특허출원중에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지붕에 녹화를 하지 않으면 건축허가가 힘들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사실 일반적인 지붕은 사막 같은 환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번호를 표시한 것은 특허출원시 제출한 그림의 일부입니다. 정원에 핀 버베나꽃
2010.08.20 -
녹색주택은 처음에 작은 실험에서 출발하였습니다.
특모시멘트는 처음에 작은 실험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볼품없고 초라한 이 실험이 10여 년의 고통에서 벗어나 꿈이 실현 되었습니다.10여년 전부터 지구온난화, 에너지 절약, 자원재활용등 줄기차게 외치던 일들이이 시대의 최대 이슈가 되어 버린겁니다. 녹색주택을 처음 만든것과 사업화는 별개의 분야입니다. 그 만큼 사업화는 쉽지 않은 일이지요. 콘크리트단열재가 사용된 외벽을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마감하거나 고급금속, 비금속강판을 접착 ,흡착,부착 하여 마무리하거나, 내 외벽과 천정의 표면을 가열하여 스치로폴, 경질우레탄폼의 파쇄입자를 용융시면 표면에 깊은 굴곡이 생기는데 콘그리트의 높은 비열로 인해 파쇄입자의 조성물이 연소되지 않고 콘크리트에 강하게 용융 접착되어 강도는 높아지고 수분의 흡수율을 낮아집니다. 타 건..
2010.08.19 -
우리나라 최초의 녹색주택이라 말 할 수있지요.
제목을 "우리나라 최초의 녹색주택이라 말 할수있지요" 라고 쓴것은 조금은 겸손의 표현이 였습니다. 왜냐하면 녹색주택에 사용된 특모시멘트벽체는 특허등록된 우리나라 최초의 특허이지요. 특허란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녹색주택과 같이 사용한 적이 없는 방법이나 물건을 말하지요. 그렇다면"세계최초의 녹색주택이라 말 할수 있지요"라고 제목을 붙여도 조금도 잘 못된것이 없지 않겠습니까? 특모시멘트는 폴리스틸렌(EPS,Exepanded Poly-Styrene), 경질우레탄폼 등의 수지가 자원절약형 재료이므로 버려지는 폐스치로폴이나 경질우레탄폼 등에 콘크리트의 특성을 결합하여 단열재 수요에 충족하는 동시에 휘발성유기화합물 (VOC)저감과 단열재 사용으로 얻어지는 직 간접적인 에너지 절감으로 대기오염 등의 환경오염을 방지 할..
2010.08.19 -
유머에서 느끼는 인생
우기는 데는 못 배겨 갈매기살과 제비추리는 새의 살고기라고 우기는 사람. 탑골공원과 파고다 공원은 다르다고 우기는 사람. LA와 나성은 다르다고 우기는 사람.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사람.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역이라고 우기는 사람. 노루에게도 쓸개가 있다고 우기는 사람. 쌍팔년도 얘기란 1988년도 얘기라고 우기는 사람. 평준화 시대 0 대 : 생육의 평준화 = 아무리 귀한 사람도 핏덩이로 태어남. (돈이 많거나 적거나 권력이 있거나 없거나 상관없음) 10대 : 무일푼 평준화 = 아무런 사회적 기능을 할 수 없는 단계. (자기의 능력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인정안함) 20대 : 활동력의 평준화 = 무엇이든 할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 (이 시기에 꿈을 가지든 안가지든 하고 싶은것이 많음). 30대 : 인터..
201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