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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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단백질이 많은 식품으로 콩이 최고
단백질은 동물성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로 나누어진다. 식물성 단백질로 콩이 최고 식품의 재료로 알려져있다. 지난 추석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벼가 심겨져있어야 할 논에 무엇인가 다른 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짐작은 하였지만 논에 집단으로 콩을 재배하는 것으로 보였다. 콩을 근접하여 촬영하여보니 올해 콩 작황은 그다지 좋지않을것 같았다. 올여름 무더위와 가뭄으로 생육이 부진하여 콩이 맺여있는 상태가 부실하게 보인다. 식물성 단백질이 많은 식품으로 콩이 최고라 말 할수 있는 이유는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리울 만큼 좋은 대접을 받고 있다.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 중 어느 쪽이 좋을까? 필자는 식물성 단백질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데 이유는 동물성 단백질인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등 ..
2018.10.01 -
추석에 만들어 먹는 모시잎 송편
음악을 켜시고 글을 보시면 ..... 추석이 되면 항상 모시잎으로 송편을 만들어 먹는 일이 언제나 반복됩니다. 모시잎 송편은 집텃밭에 자라는 모시잎이 있기 때문에 쉽게 재료를 구입 할 수 있는 있유도 추석절이면 빼놓지 않고 만들어 먹는 모시잎 송편입니다. 모시잎 송편은 쌀가루를 분쇄하고 삶은 모시잎을 가루와 반죽하여 곱게 다시 분쇄하여 송편을 만들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송편을 빚을 때 잘 반죽된 송편반죽을 일정량을 펴서 속을 채우게 되는데 반죽속을 체우는 재료는 참깨가루, 돈부콩, 찐밤을 으깨어 넣는등 다양한 재료를 속 재료로 체우게 됩니다. 쌀가루와 모시잎만으로 빚은 순수 모시송편은 그 맛이 부드럽고 쫄깃한 특징이 있어 누구나 한번 맛을 보면 다시찾는 음식이 됩니다. 모시잎 송편을 찔때는 ..
2012.09.29 -
추석에 모여서 김치담고 블로그 동영상 보고
오랫만에 동생들이 찾아와 즐거운 추석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시장에서 채소를 살려면 쉽게 살수 없는 가격이 랍니다. 이웃 집에서 가을 김장철에 먹는 무우를 솎아 무우잎으로 김치를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도시에서는 보기 드문 확돌에 믹서기가 있지만 일부러 맛있는 김치를 만들기 위해 다 모여 함께 김치를 만들었습니다. 맛있는 김치가 만들어져 어느 때보다 맛있게 쌈밥과 함께 음식을 먹었습니다. 조카들에게 블로그에 올렸던 호랑나비 동영상을 보여주니 자꾸 다시보여 달라고 어깨에 메달립니다. 올 추석은 김치담는 모습과 호랑나비 동영상을 보면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블로그에 올려 각자 집으로 돌아가면 인터넷으로 보여 주려합니다. 이처럼 블로그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 조금 이나마 소통을 위한 도구로 유용하게 쓸 수 ..
2010.09.24 -
가을의 문턱에 처음맛 본 단감
몇일이 지나면 추석이 됩니다. 저의 집 마당에 있는 감나무를 무심결에 보다 약간 노른 빛이 보여 맛이 들었나 따 먹어 보았네요. 아직 80%의 맛을 느낄 수있었고 단감이라 먹을 만 하여 맛을 보았답니다. 올여름 그 무더위에 과실의 열매들은 제각각 풍성한 먹거리를 위해 보기에도 좋은 열매를 주렁주렁 메달고 있네요. 아래 사진들은 가을에 농촌에서 무우나 배추를 심어 우리의 식탁을 풍성하게 하기위해 지금 해야하는 일들입니다. 저의 집 뒷뜰에 70여포기의 배추를 어제 심어 가을김장에 쓸려고 재배하고 있네요. 배추나 어떤 작물이든지 심어 자라는 것을 보면 언제나 우리의 일상도 순리에 따라 살아야 겠다는 것을 새삶 느끼게 됩니다. 오늘 심어 내일 배추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는 삶을 살..
201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