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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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에 새알 대신 칼국수 넣은 팥칼국수
밀가루를 반죽하여 숙성시킨 후 밀대로 펴서 이것을 접촉면이 붙지 않게 밀가루를 바르고 둘둘 말아 칼로 균일하게 썰어 펴 놓으면 국수 모양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칼국수 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팥을 삶고 밀가루를 반죽하여 팥죽 만드는 방법과 비슷한 팥칼국수를 만들면서 카메라에 담아 두었던 사진과 함께 옛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팥칼국수는 동지 때 먹는 팥죽과 비슷하지만 팥죽에는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둥굴게 새알 만한 크기로 만들어 넣습니다. 팥죽의 새알 대신 칼로 자른 칼국수를 넣는 것이 팥죽과 다르지만 팥을 삶아 으깬 재료의 특성으로 맛은 비슷합니다. 칼국수는 전문음식점이 있을 만큼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어느 때인가 바지락 칼국수를 잘하는 유명한 집이 있다하여 먹어보았는데 칼국수에 들어있..
2014.12.02 -
뚝배기에 부드러운 계란찜 만들기
계란찜만들기를 슬라이드쇼로 보여드립니다. 녹색주택 운영자가 평소에 맛있게 먹는 계란찜은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어느 집에서나 만들어 먹는 계란찜만들기를 하면서 제가 사진을 찍고 아내는 계란찜만들기 위한 준비작업을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지 안았다면 계란찜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 지도 모르고 먹었을 계란찜 이였지만 사진을 찍으면서 설명을 듣다보니 조리사자격이 있는 아내에게 강의를 받는 느낌입니다. 계란찜만들기 하면서 느낀점은 순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사진을 보면서 천천히 계란찜만드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먼저 준비물은 4인 가족이 먹을 수 있게 계란 5개와 참기름, 물, 소금, 다시다, 썰어놓은 파를 준비하고 사진에 없지만 당근은 잘게 체로 썰어 마지막에 넣아 주는 것을 보았습..
2012.03.16 -
소금이 우리 몸에 좋은 반면 조심해야 되는 이유
오백식품 중 오늘은 흰 소금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소금입니다만 불행하게 오백식품의 하나로 불명예의 좋지 않은 물질로 더 알려진 것이 안타깝게 생각되는 것이 소금입니다. 오백식품 중 제가 글을 쓰다 발견한 것이지만 천연에서 생산되는 소금이 유일하게 가공과정을 거치지 않은 오백식품 중에 하나입니다. 쌀도 과도하게 정미를 하고 밀도 밀가루로 만들어 가공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오백식품 중 하나인 설탕도 정제과정을 거치고 그리고 마지막 하나 남은 글의 주제로 오백식품의 하나인 조미료가 있지만 역시 제일 가공식품에 가까운 식품입니다. 천연으로 만든 소금은 우리 몸의 건강에서 매우중요 한 물질입니다. 소금역시 앞에 살펴 본 식품처럼 적량을 섭취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식품들이지..
20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