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세마네 동산에서 가사와 섹소폰연주곡 듣기

아래 사진은 작업장에서 특이한 모습이 보여 사진에 담아보았네요.
모래가 쌓여있는 곳에 폭우가 내려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모래에 약간의 자갈이 혼합된 상태에 급격하게 모래가 제거 되면서 만들어진 형태입니다.

작업현장 여건이 열악한 환경이지만 경음악으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라는 테너섹소폰 연주곡을 들으면서 작업을 합니다. 아래 소개하여 드린 섹소폰 연주곡이 너무 좋아 몇번을 들었는지 모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는 찬송가와 ccm에 가사와 곡조로 몇곡이 있습니다. 여기 소개하여 드린 겟세마네 동산에서는 조용기 작사 김주영 작곡인 섹소폰연주곡으로 올려드립니다.

< 겟세마네 동산에서 >조용기 작사 김주영 작곡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주님의 땀방울은 피로 변했네.

하나님을 거역한 나를 위하여

순종의 속죄 피를 흘려주셨네.

아아- 아아- 주의 사랑 깊고 크셔라.

내 영혼에 파도처럼 메아리쳐 온다.

빌라도의 뜰에 서서 가시관 쓸 때

주님의 온 얼굴은 피로 젖었네.

온 인류의 저주를 속하시려고

저주의 가시채로 관을 쓰셨네. 

아아- 아아- 주의 사랑 깊고 크셔라.

내 영혼에 파도처럼 메아리쳐 온다.

골고다의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손과 발 옆구리에 입은 상처로 

온 몸의 물과 피를 다 흘리셔서

멸망의 죽음에서 날 건지셨네.

아아- 아아- 주의 사랑 깊고 크셔라.

내 영혼에 파도처럼 메아리쳐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