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여행기록문 구글번역으로 기초영어 공부하기

2018. 11. 20. 11:07여행/남부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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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여행기록문은 2015년에 블로그에 올려진 글이다. 그 때 촬영한 사진들을 컴퓨터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모바일 영상 편집기가 앱으로 만들어져 쉽게 사진을 정리하고 편집하고 있는 중이다.
색 다른 방법으로 영어공부 할 수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생각한 기초영어 공부방법에 아이디어를 떠 올려 보았다. 요즘 언어 번역기의 기능들이 인공지능과 결합하여 성능이 좋아졌다. 전주한옥마을 여행기록문을 구글번역기를 이용하여 영어로 번역하고 단락으로 나누어 한글에 삽입하여 넣는 방식으로 올려놓았다.


동영상으로 만든 전주한옥마을 여행기록문을 나레이션으로 읽어주는 방식이 좋을것 같으나 워낙 나서는 일에 소극적인 아내를 설득하여 영상에 음성을 넣어 보려고 하는데 될 련지 모르겠다. 녹색TV에 일원으로 참여를 권하고 있기는 하다 그렇게 보면 사진은 여행을 간 가족들이 촬영한 것이므로 이미 녹색TV 제작진 일원이 된것이다. 필자가 녹색주택으로 블로그 이름을 짓고 근 10여 년동안 이어 온 꾸준함은 가족들의 응원이 있었던 이유도 하나이다

영상을 편집하고 유튜브에 올리고 그것을 블로그에 소개하고 그러한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블로그에 올려진 글들이 글의 소재가 되는 재미있는 일들이 계속되고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제일 보람되고 즐겁고 힘이 되는 일은 5060세대에 일선에서 물러나 무엇을 할까 고민 할 필요도 없이 블로그운영과 영상 만드는 일이 될것으로 생각한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제일 어려웠던 부분은 음원, 영상, 사진등 콘텐츠들이 저작권이 강화되어 자기가 만든 사진이나 영상, 또는 음원등을 수집하는 일이 어려웠다. 이제 힘든 굴삭기 작업은 조금 덜하고 손에 쥐어진 강력한 촬영기계로 저작권을 벗어나 마음껏 일상의 알아야 할 일들을 찾아 나서려고 한다.

2003년 부터 CD에 저장한 사진과 영상을 컴퓨터에 폴더를 만들어 날짜별로 정리하여 저장하는 작업 중 촬영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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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촬영기계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조합이 만들어 내는 콘텐츠가 인공지능에 힘입어 좋은 저작물이 만들어 질것같다.
전주 한옥마을 여행기록문을 구글번역기로 번역하여 기초영어 공부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여행기록문과 직접 관련 된 가족이나 친지들은 글의 내용에 관심이 있어 집중하여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영어로 읽어주는 영문장을 보다보면 단어나 어순 또는 발음등의 습득이 쉽게 되는 것을 경험하였다.

참고로 알리는 말씀은 영문으로 읽어주는 5분 정도의 음성파일이 준비되어 있으나 블로그에 음성파일을 올려 놓을 수 있으면 올리 겠으며 전주여행기록문 동영상 후반부에 번역 된 영문 읽어주는 파일을 올려보려 한다.


전주 한옥마을은 내 어릴 적 추억이 가득한 곳

여행을 허락하면서 남편은 "여행기록문을 써 주는 조건이야."라고 말했고, 늘 글 한편 써 주지 못한 남편의 불로그에 내고향 전주 한옥마을의 이야기를 싣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군복무를 마친 아들, 직장을 잠시 쉬게 된 딸아이와 추억 여행을 위해 선택한 곳은 전주 한옥마을이었다. 전주 한옥마을은 내가 태어난 곳이고, 고등학교를 다닐 때까지 살았던 곳이었지만 삶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지나치기는 했지만, 고향을 떠나온 지 30여년이 지나서야 정식으로 고향 땅을 밟게 되어 너무도 마음이 설레었다.

Jeonju Hanok Village is filled with memories of my childhood

While allowing the trip, my husband said, "It is a condition to write a travel document," and I am happy to have the story of my hometown Jeonju Hanok Village on my husband 's blog,
The son who finished military service, the girl who rested for a while, and the place that I chose for trip to memory were Jeonju Hanok Village. Jeonju Hanok Village was the place where I was born and lived until I went to high school, but I missed how hard life was, but I was so excited that I had to go back to my hometown for about 30 years.

서울 집에서 나와 고속버스를 타고 전주에 도착하니 반가운 친구가 마중을 나와 늦은 점심으로 시래기 새우찜을 사주었고 우린 역시 음식은 전라도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예쁜 한옥마을에 숙소를 정하고 싶었지만 가격이 걱정이 되어 좀 덜 예쁜 한옥마을 근처에 게스트하우스를 정하고, 상전벽해가 되어버린 전주 한옥마을을 경이롭게 바라보았다. (알고보니 평일은 한옥마을도 6만원정도여서 만족할 만 했는데 지레 겁을 먹었다.)
I got out of Seoul house and got on the express bus and arrived at Jeonju. My nice friend came out to meet me for a late lunch and bought seam shrimp steamed. I wanted to set up a house in a beautiful hanok village, but I was worried about the price. I decided to find a guesthouse near the less beautiful hanok village and wondered at Jeonju Hanok Village, which had become a mansion house. (As you know, on weekdays, Hanok Village was about 60,000 won, so I was satisfied.)


너무도 눈 익은 전동성당, 초등학교 6년을 다녔던 중앙초등학교, 경기전들은 그 자리 그곳에 있었지만 모든 집들은 너무도 단아하고 기품있는 한옥으로 재탄생되어 있었다.
사랑하는 아들 딸과 그 길을 걸으며, “여기는 엄마가 학교 다니면서 걸어다니던 곳, 이곳은 엄마가 살던 마당 넓은 집이 있었던 곳이고, 이 길은 고무줄 놀이, 뜀박질을 하던 고삿길, 이곳은 엄마와 가장 친했던 초등학교 동창생 집이 있던 곳, 이곳은 엄마가 다니던 전주여상자리인데 이제 호텔이 들어서 버렸네.”를 연발하며 남다른 감회에 젖어 들었다.
It was so beautiful, but it was in that place, but all the houses were reborn as a sweet and graceful hanok.
I walked with my beloved sons and daughters, "This is where my mother walked while I was in school. This place was where my mother lived and had a large house. This road was rubbery, The place where the elementary school alumni house was, this place is the Jeonju post office where the mother went, and now the hotel is gone. "

한옥마을 전체가 게스트 하우스나, 예쁜 카페, 상점, 식당들로 즐비했지만한옥이 이렇게 아름답고, 한옥의 정원이 이렇게 품위있는 지를 처음으로 체험했던 것 같다.
 예전에 개발제한 구역으로 묶인 초라한 한옥마을이 아닌 세계 누구에게 자랑을 해도 손색없는 한국의 멋을 간직한 내 고향이 된 것 같아 흐믓했다.
Although the entire hanok village was filled with guesthouses, pretty cafes, shops, restaurants, it seems that the hanok was so beautiful and the hanok garden was so dignified for the first time. It seems like it has become my homeland that keeps the beauty of Korea that I can boast to anyone in the world who is not a shabby hanok village tied to the development restriction area in the past.

딸아이는 “ 엄마, 정말 한옥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내가 다녀 본 여행지 중에서 제일 짱인 것 같아요. 친구들과 다시 오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저녁엔 내 어린시절의 추억의 대부분에 함께 했던 친구와 친구 어머니를 30여년 만에 만났고, 이산가족 상봉처럼 반가움에 눈물이 나려했다.
‘왜 이리 각박하게 쉼 없이 뒤 돌아볼 틈도 없이 숨가프게 살았을까’생각하며~~~
게스트하우스에서 첫날밤은 숙면을 했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유명한 전동성당의 뜨락을 거닐었고, 성당 내부는 기도하는 분들이 계셔 자세히는 보지 못했지만 모자이크 장식의 정교함이 아름다웠다.
She said, "Mom, I really wanted to live in Hanok, and I think it is the first place I have visited. I want to come back with my friends. " In the evening, I met my friend and my friend 's mom, who spent most of my childhood memories, in 30 years, and I was so happy to be tearful as a family reunion. I thought, 'Why did you lie breathed without being able to look back without a break?' I had a good night sleep at the guest house. As soon as I woke up in the morning, I strolled through the famous electric cathedral treasury. I have not seen detail, but the sophistication of the mosaic was beautiful.

다음엔 오목대로 향했다. 내가 어릴 적에는 철도를 따라 가다 언덕에 오르면 오목대가 있었는데 지금은 철도는 온데 간데 없고 큰 도로가 나 있었다. 내 아이들과 오목대에 오르면서 “이곳은 엄마가 늘 뛰어놀던 뒷동산이었어.”라고 얘기하며 오목대 위에서 바라본 한옥마을은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하도록 다른 지역에서는 한번도 본 적 없는 기품있는 모습으로 다가왔다.
경기전도 구경하고, 의미있게 나도 읽었던 책 10권의 대하소설을 쓴 ‘혼불’작가인 최명희 문학관도 관람을 하고 그 유명하다는 풍년제과 초코파이도 사고, 치즈를 듬뿍 뿌린 닭꼬치도 먹고, 색색 빙수도 먹고, 분위기 있는 찻집에 가서 대추차에 흑임자 팥빙수를 시켜놓고 찻집 마당을 바라보며 아름다움에 취해보기도 했다.
Then I headed to the concourse. When I was a child, I followed the railroad and climbed the hill, and there was a concourse. As I climbed up to my children and a concourse, I said, "This place was the backdrop that my mother always ran around." The hanok village viewed from the bottom of the boat came up with a graceful appearance that I have never seen in other areas.
I also visited Choi Myeong-hee Munhak-gwan, a writer of 'Honbul' who wrote 10 great novels of books that I read in the pre-game conventions, and I also read meaningfully. I also bought famous famous confectionary chocolate pie, and I also ate chicken skewers sprinkled with cheese. I went to an atmospheric teahouse and let the jujube carrots turn into blackberries and drank into the beauty of the tea room.

어쩜 한옥에 있는 집들의 마당정원은 화려하지도 크지도 않았지만, 그리도 정겹고 예쁘기만 한지 한옥에서 정말 살고 싶다는 바램을 가지게 했다.
점심시간이 되어 옛 시청이 있던 곳으로 가서 비빔밥 명인의 집이라는 곳에 가서 먹은 전주 비빔밥은 맛은 상상이상은 아니었지만 너무도 정갈했고 사진에 담아서 보아도 좋았다.
The garden of the houses in the Hanok is not gorgeous or big, but it has a desire to really live in the Korean Hanok which is just plain and pretty. I went to the place where the old city hall was at lunch time and went to the place called the house of bibimbap. The taste of Jeonju bibimbap was not more than the imagination, but it was very nice and I could see it in the picture.

덕진에 연꽃을 보지 못하고 전주를 떠나는 것은 아쉬웠지만, 내가 살던 고향이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의 멋을 간직한 곳이 되었다는 자부심과 뿌듯함을 안고 떠나올 수 있어서 좋았고, 사랑하는 아들 딸에게 엄마의 지난 시간을 얘기할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다시금 좀 더 여유있는 시간을 가지고 내 고향을 오게 된다면 한옥마을 뿐 아니라 전주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내 생애 가장 싱그럽고 젊었던 시절을 뒤돌아 보는 진정한 추억여행을 할 수있기를 소망한다.
I was sad to leave Jeonju without seeing the lotus in Duckjin, but it was nice to be able to leave with pride and pride that I became a place where Korea is representative of Korea, It was good to be able to tell time. And if I come back to my hometown with more leisure time, I hope that I will be able to make a true trip to look back at the most lively and younger days of my life, not only in Hanok Village but also in every corner of Jeo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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