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2. 17:55ㆍ아이디어/발명이야기
WD-40을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을 나열 하자면 많으나 몇가지 사용방법과 WD-40용도를 알아보자. 문짝의 경첩이 뻑뻑하거나 소리가 날때 한번만 살짝 눌러주면 금세 해결되는 특별한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어느 때인가 아이폰 홈버튼을 누르면 딱딱 걸리는 느낌이 들고 그렇게 사용하다 보면 홈버튼이 고장이 날것같은 기분이들었다. WD-40으로 살짝 홈버튼에 뿌려주고 닦아낸 다음 사용해보니 아주 부드럽게 작동이 되었다.
전동드라이버등 스위치나 드라이버 팁이 나왔다 들어가는 부분에 살짝 뿌려주면 작동이 잘되며 막힘이 없다. 전기 면도기등 마찰 부분에 뿌려주고 닦아내면 윤활막이 형성되어 오래사용 할 수 있으며 스위치나 표면에 조금 뿌려서 닦아 사용하기도 한다.
기계를 정비하는 곳에서는 볼트가 안풀리면 WD-40를 뿌려주고 기다린 다음 풀면 풀리기도 한지만 고착된 볼트는 열로 달군후 WD-40를 볼트에 뿌리고 다시 가열하고 반복하여 나사나 볼트를 풀기도 한다.
습기가 많은 곳은 부식되어 녹이 발생하기도 하며 찌든 기름기등 고착된 오염물질을 제거 하고 표면을 깨끗이 하는 작용을 한다. 사용 할 때 주의 할 점은 분사되는 액체가스는 발화성이 있기 때문에 화가 부근에서 사용하는 것은 금하여야 한다.
사용 용도에 따라 특별한 기능이 있는 방청제, 윤활제, 세정제, 역활을 하는 제품으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사용 후 빈 통을 폐기 할때는 구멍을 뚫거나 불속에 버리지 말고 땅속에 묻어줄것을 WD-40 겉 표지 안내문에 적혀져 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많은 양을 뿌리는 것보다 조금씩 자주 뿌려주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이다. 요즘은 냄새가 없는 WD-40와 비슷한 제품도 나와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아직 사용하지 않았다.
전동드라이버등 스위치나 드라이버 팁이 나왔다 들어가는 부분에 살짝 뿌려주면 작동이 잘되며 막힘이 없다.
문짝의 경첩이 뻑뻑하거나 소리가 날때 한번만 살짝 눌러주면 금세 해결되는 기능
'아이디어 > 발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덕만들어 삼겹살 화덕만들 불판구이 (0) | 2023.05.29 |
---|---|
화목보일러와 난로를 만드는 중 회오리 불꽃 실험장치 (0) | 2020.03.22 |
납땜 인두기 권총형 폐기처분 안하고 다시 사용한 이야기 (0) | 2019.03.09 |
테슬라 전기자동차 배터리 작은 실험 TESLA의 CEO 일론머스크의 아이디어 (0) | 2019.01.13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로켓 발사체 작은 공간에 안착하여 회수 (0) | 2018.12.04 |
철도 레일 테르밋(Thermit)용접으로 볼트체결없이 연결한다. (0) | 2018.10.06 |
누름꽃을 건축박람회에서 처음보고 소개합니다. (2) | 2012.02.01 |
로봇의 발전과 인공지능의 미래 (5) | 2011.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