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10. 06:10ㆍ컴퓨터/블로그 만들기
이 글은 어제 저녁 11시 경 저의 블로그에 ' 디스크 조각모음과 디스크 정리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면서 평소에 검색포털사이트에 보낸 글을 확인하고 등록되는 과정을 보면서 있었던 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래 캡쳐한 검색포털화면은 평소에 글이 포털에 등록되는 순서를 나열 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들이 포털에 올라가기 까지는 쉽지 않은 과정을 격은 포털사이트도 있는 반면 글을 올리자 마자 등록을 해주는 검색포털사이트는 있습니다.
검색포털사이트에 보낸 글이 등록된 결과를 비교하여 보려고 하는 이유는 블로그를 하면서 검색포털과 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검색포털사이트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고 글쓰는 횟수와 글의 품격이라든지 이웃과의 소통 등 고려하여야 하는 일이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전반적으로 저의 주관으로 느끼고 보았던 것을 것을 있는 그대로 꾸밈없이 알려봅니다.
특정 포털에 대한 불만족이 있거나 좋았던 점을 알리는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검색포털과 글을 올리는 주체 간에 상생을 하기위해 발전적 희망사항으로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1. 구글 검색포털사이트는 검색엔진의 성능이 좋은가 봅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제일 속을 편하게 해준 고마운 사이트입니다. 포털사이트 마다 블로그를 등록하고 RSS도 등록하지만 글을 제일먼저 올려줍니다. 제목이 같게 올라오는 타 메타사이트 글까지 중복으로 올려 주는 것으로 보아 글의 내용과 품질은 차별을 하지 않은 것으로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검색으로 유입되는 숫자는 타 검색포털사이트와 비교하여 낮은 수준이지만 약간 유입이 증가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를 무대로 진출을 하다보니 국가별로 역량의 차이가 많은 것같으나 비교적 발전성 있게 우리나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구글입니다.
구글 첫페이지가 달랑 검색창만 만들어 놓은 것은 구글에 머물지 말고 검색하여 떠나라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구글의 모토입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였 때 단순한 구글 첫페이지를 보고 건의 사항으로 화려하게 꾸며 달라고 알려주고 싶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2. 다음 검색포털사이트는 메타블로그 1위인 다음 뷰가 있습니다.
검색포털사이트에서 메타블로그를 운영하기 때문에 블로그가 활동을 잘하면 유입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저의 블로그도 초기에 다음뷰에 도움이 있었기에 지금 까지 활동을 할수 있었던 것은 인정합니다.
다음검색포털은 기복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빠른 시간에 보낸 글을 등록하여 보여줍니다. 사실 블로그에 글을 쓰고 포털에서 글을 등록을 시켜주지 않는 다면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상생한다는 말이 어울릴것 같습니다. 블로그는 양질의 글과 정기적인 꾸준한 글을 발행하고 포털에서는 이것을 일반에게 정보로 제공합니다. 저의 블로그 초반 유입양 보다 비교하여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3. 네이버 검색포털사이트는 어렵지만 블로그가 하기 나름입니다.
검색포털사이트 중 유입되는 숫자가 저의 블로그에서는 다음뷰와 비슷하다 요즘은 네이버가 조금더 많아지는 형편입니다. 블로그를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 후 초반에 경험이 없을때 녹색주택이라는 단어로 많은 글을 올렸다 10개월 중 3개월 간 올려 놓은 글이 스펨으로 오인하여 내려가는 바람에 마음 고생하던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항상 그때 일을 생각하면 요즘도 아주가끔 몇 일간 원인모를 이유로 글이 제외가 되면
그때의 일이 기억에 떠올라 염려가 되지만 정중하게 메일이나 전화로 상담을 하면 친절하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 특별한 잘못이 있지 않으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봅니다.
앞으로의 일은 전혀 알지 못하지만 요즘은 1~2시간 내에 글이 등록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검색포털사이트 중 제일 어렵고 힘든 네이버지만 블로그 각자가 노력 하기 나름인 것같습니다.
4. 야후 검색포털사이트는 아직도 상담중 입니다.
야후 포털사이트에는 일찍부터 블로그에 글들을 등록하여 주기를 부탁하였지만 간간히 몇일 지난 글들만 웹에 올려주고 있으나 블로그는 등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려져 있는 글이 적기 때문에 유입되는 숫자도 미미합니다. 이런 일을 보면 포털에서 적극적이지 않으면 아무리 타 검색포털에 글이 넘쳐나도 글 자체를 볼수 없다면 이런일이 하나 둘이 모여 흐름이 되면 포털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은 시간에 구글, 다음, 네이버, 빙에는 글이 올려져 있는데 야후에는 글이 보이지 않는 다면 앞에 말씀 드린데로 저의 블로그의 글만 올라가지 않았다면 다행이지만 다수의 블로그의 글들이 저와 같은 상황이 아니기를 바랄 뿐입니다.
5. 빙 검색포털사이트는 새로운 검색포털사이트 입니다.
MS에서 운영하는 포털로 글의 등록은 잘되고 있지만 유입이 거의 없습니다. 새로 만든 검색포털사이트라 이해는 합니다
살펴 본바와 같이 검색포털도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항상 안심을 하고 있을 수 없겠습니다.
6.네이트 검색포털사이트는 가끔 유입이 됩니다.
저의 블로그가 아래 몇개의 메타블로그 중 올포스트, 레뷰, 믹시에 글이 올려집니다.
더 많은 곳에 글을 올리면 관리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레뷰 메타블로그는 일일이 방문하여 본인의 새글을 찾아 올려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항상 부족합니다.
올포스트 자체에 글의 등록이 새롭개 되기 때문에 글을 보더라도 본인의 블로그에는 유입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티스토리에도 분야별 태그를 넣으면 검색으로 들어옵니다.
분야별 태그의 특성을 잘알지 못해 블로그 초기에 유입이 없었으나 요즘은 인지를 하고 태그를 넣으니 유입이 되기는 합니다만 숫자는 많은 편이 아닙니다,
참고로 저의 블로그의 활동일지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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