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젖은 전자제품 수리하기 전 주의 할 점

2011. 7. 28. 06:30컴퓨터/컴퓨터 활용

반응형
100년 만에 내리는 폭우로 기록된 이번 중부지방 침수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천재지변으로 불가피 하게 발생한 전자제품이나 실수로 물에
빠진 전자제품, 즉 핸드폰이나 스마트폰이 물에 젖었을 때
전자제품의 수리를 맞기게 될 때 일반적으로
알아야 되는 점을 살펴봅니다

폭우로 침수된 자동차도 중요한 부분은 전자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어
물에 침수된 전자제품과 같은 요령으로 수리를 하기 전
알고 있어야 하는 사항을 몇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합니다.

집중호우에 운행하는 자동차도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1.흙탕물등이 묻었을 때 맑은 물로 부드럽게 씻어줍니다.

 폭우로 침수된 전자제품의 특징은 오물과 흙탕물이 함께 묻어
있기 때문에 일단 문질러 닦아내는 방법보다 제품에
무리가 가지 않게 맑은 물로 씻어 주는 것이
전자제품의 수리를 맞기기 전 해야
하는 첫번 째 일입니다.

2.자연상태에 건조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폭우로  침수된 전자제품은 드라이기등으로  무리하게 열을 가하여
건조시키는 방법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직사 광선도
좋지 않으며 그늘 진 곳에서 선풍기바람으로
자연스럽게 건조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3.물에 젖은 전자제품은 수리하기 전 전원입력은 안됩니다.

물에 침수된 자동차도 역시 자동차 키를 넣고 시동을 하면 단순한
고장도 큰 고장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자동차도 정밀한
컴퓨터기능이 내장된 전자부품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핸드폰이 물에 빠졌을 때 취하는
행동과 같이 일단 물이 빠지기를
기다리고 수리를 맞깁니다.
전원을 넣고 시동을
하는 것을 금합니다.

클릭하면 날씨가 보입니다.


4. 물에 젖은 전자제품은 반드시 전문점에 수리를 의뢰합니다.


물에 침수된 전자제품이 수분이 자연 건조되어 외관상 보기에는 이상이
없어 보이지만 전자회로 장치내의 정밀한 부분에 습기가 남아
있거나 오물이 묻어 전자회로에 오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침수된 전자제품은 서비스센터에
수리를 의뢰하여 점검을 받아 고쳐야
합니다.


5.물에 젖은 침수된 자동차는 시동 시 2차 피해가 옵니다.

물에 젖은 전자제품 수리하기 전 주의 할 점을 간단하게 알아보면서
마지막으로 침수된 자동차를 시동하여 생기는 2차 피해를
말씀드려봅니다.
 자동차 엔진의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에 공간에 물이 유입되어 강제로
엔진을 회전시키면 크랭크로드가 휘어지는 큰 고장으로
이어집니다.

오래전 이번에 내린 집중호우와 같이 물에 침수된 도로를 자나다
엔진이 멈취버리는 바람에 계속시동을 하였는데
억지로 시동은 다시되어 침수지역은 벗어
났지만 엔진이 정상상태가 아니어
수리를 하게 되었는데 크랭크
로드가 휘어지는 고장이
생긴 것입니다.

일단 엔진까지 물에 침수되기 전 시동을 끄고 기다리면 되는
일이었는 데 무리하게 시동을 하다보면 큰 고장으로
이어지는 것을 경험하여 물에 젖은 전자제품
수리하기 전 주의 할 점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Flickr 공개 사진자료
서울의 집중호우 피해 뉴스를 접하니  구름 가득하고 서늘한 이곳의 날씨도 그나마 감사하여야겠다는 생각! 아무쪼록 서울에 계신분등 아무 피해없으시기를..  #sunset #sky #cloud #clouds #vancouver #iphone #iphoneography #instakr #dicadong #photooftheday  #instagram #iphonesia #iphone4 #statigram #teg
서울의 집중호우 피해 뉴스를 접하니 구름 가득하고 서늘한 이곳의 날씨도 그나마 감사하여야겠다는 생각! 아무쪼록 서울에 계신분등 아무 피해없으시기를..  by JiMong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