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서플라이 교체하고 올린 후기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 진것 같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인지, 컴퓨터를 정상상태에서 종료하여 컴퓨터를 끄고
몇 시간 후 다시켜니 컴퓨터에 전원이 들어오지 안았습니다.

컴퓨터 덮게를 열고 배선과 메모리칩과 전선등 접촉이 불량하여 그럴수도
있기에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고장의 원인을 찾게 되었습니다. 시모스
수은 전지도 빼고 다시넣어 전원을 넣어 보았지만 전혀 컴퓨터가
작동이 되지 안아 답답하였습니다. 서비스를 받으려 해도
휴일이라 고치지 못하여 이것저것 원인을 찾는
일만 계속하고 있었답니다..

아무래도 컴퓨터의 전원공급장치인 파워서플라이가 고장이 난것 같아
파워서플라이를 분해하여 보았답니다. 분해하여 보니 파워
서프플라이가 열에 견디지 못해 내부의 일부분이 변형 된
것처럼 보입니다. 파워서플라이 덮게가 검은 그을름이
있는 것으로 보아 평소에 열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고장의 원인은 확실하게 찾은 것은 아니지만 파워서플라이가 고장난
것으로 짐작하고 전에 사용하던 컴퓨터에서 파워서플라이를
살펴보게 되었는데 하드디스크에 전원입력 단자가 다른
것을 알게 되어 파워서플라이를 교체하는 작업을 포기
하려고 하다 모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드디크에 전원을 입력하는 단자의 배선이 신형하드 디스크는
하나가 더 많은 5개의 배선으로 젠더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4개의
배선으로 이루어진 것을 교체하여 보려고 하는 파워서플라이는
1개의 전원선이 모자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하다
고장이난 파워서플라이 기판을 분해여 배선의
색갈별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 살펴보다
분홍색 색갈의 배선이 한곳으로 부터 연결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클릭하면 메인보드가 나옵니다.

1개가 부족한 분홍색 배선을 24핀 메인보드로 가는 분홍색 배선에서
선을 연결하여 5개로 만들어 하드디스크에 전원을 공급하게
되었답니다. 무척 궁금했었지요. 헌 컴퓨터에서 파워서
플라이만 빼내어 교체하여 무사히 컴퓨터가 작동이
되는 것 때문에 오늘 이글을 쓸 수가 있었답니다.

만약 하나의 배선이 잘 못 되어 다른장치 까지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었기 때문에 모험을 했다는 표현을 쓴것입니다. 이 글을 쓰는
것은 저와 같이 따라서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컴퓨터 마다
사양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파워서플라이의 문제
에서 다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참고만 했으면 합니다.  

오늘은 완전히 고장이나 원인을 찿던 컴퓨터를 실험삼아 헌 컴퓨터에서
 가져온 파워서플라이를 교체하면서 고장의 원인도 찾고 컴퓨터에서
파워서플라이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일이 되었습니다. 다행이
고장 난 컴퓨터의 파워서플라이의 전기용량은 300W
이지만 교체한 파워서플라이는 350W입니다

컴퓨터를 실험삼아 헌 컴퓨터에서 가져온 파워서플라이를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