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5. 13:22ㆍ컴퓨터/생활과 과학
올 여름은 유난히 비가 내려 조금심은 고추를 말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맑은 하늘에서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 때문에 더 어렵습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 비가 내려 조금심은 고추를 말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거실에 임시로 고추를 말리기 위해 기름보일러를 가동하였지만
연료가 점화되지 않고 몇 시간째 원인을 찾게되는
일이 있었답니다.
찾아 낸 원인은 기름보일러통에 물이 들어있어 연료펌프가 기름을 분사하지
않고 결과적으로 물을 펌프질을 하니 연료가 아닌 물로 보일러를
가동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작년 겨울에 사용하고 남은 기름이 3분의1정도 기름이 남아있어 결로현상으로
보일러 기름통내부에서 물방울이 생겨 그 수분이 모아져 기름보일러통
아래에 가라 앉아 있다 기름보일러를 가동하자 물이
보일러 연료펌프에 도달하게 된 것같습니다.
다행히 물과기름이 섞이지 않는 이유로 물과기름을 어느정도 함께
빼낸 후 물과기름을 분리하고 기름은 다시 보일러기름통에
넣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잠시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는 이유를 살펴보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물과 기름은 밀도가 다르지만 그것 때문에 섞이지 않는 다고 볼 수
없지만 물은 친수성이고 기름은 친유성이기 때문에 같은
성질 때문에 끼리끼리 뭉치는 것이 한가지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기와 성질이 다른 물질과는 촉하는 표면이나 계면을 줄이기 위해 물은 물끼리 뭉치고
기름은 기름끼리 뭉치므로 물과 기름은 섞이지 않습니다. 반대로 물과기름이
섞이게 하는 물질을 계면활성제라고 하지요. 대표적인 물질이
비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름보일러통에 만약 물과기름이 섞여 있었다면 남아있는 보일러기름이
못쓰게 될 수 있었지만 물과기름이 완전히 층으로 나뉘어
분리되어 있는 이유로 보일러기름통에 남아있는
연료를 정상품질의 연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혹 기름보일러를 가동하였는데 연료가 착화되지 않는 다면 연료공급호스를
빼서 점검하여 보시면 물의(수분)유무를 알 수 있습니다. 물이
조금이라도 보일러기름통에 있게 되면 반드시 빼내어야
보일러가 정상으로 가동됩니다.
실내온도가 무더위에도 26도를 가르킴니다
비가오면 어찌 할 수 없이 실내에 임시로 고추를 펴놓습니다.
기름보일러통에 물이 들어있어 연료펌프가 기름을 분사하지 못함
보일러 기름통내부에서 물방울이 생겨 그 수분이 모아져 기름보일러통
아래에 가라 앉아 물을 빼냄
물과기름이 완전히 층으로 나뉘어 분리되어 있슴.
물과기름의 분리= 아래 물, 위에 보일러연료(석유)
작년겨울에 사용하고 남은 기름이 3분의1정도 기름이 남아있어 결로현상으로
보일러 기름통내부에서 물방울이 생김
물과기름을 분리하고 기름은 다시 보일러기름통에 넣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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