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홍시를 진성씨의 노래로 듣습니다.
2011. 10. 4. 01:32ㆍ기록물/음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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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감나무에 매달린 홍시가 생각이 남니다.
홍시를 보면 나훈아씨가 작곡하고 노래한 홍시라는
제목의 노래가 떠 오릅니다.
오늘 올려 드리는 홍시는 진성씨가 부른 템포가 빠른 리듬으로
감상하여 봅니다.
저의 블로그에 올려놓은 음악을 제가 자주 듣는 편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감나무에 메달린 홍시를
보면서 노래를 들어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홍시가 보일까요?
홍시 - 진성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새라
비가 오면 비 젖을새라
험한 세상 넘어질새라
사랑땜에 아파할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큰소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 들새라
안 먹어서 약해질새라
힘든 세상 뒤 쳐질새라
사랑땜에 아파할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해도 눈물이 핑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핸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가사 출처 : Daum뮤직
저의집 감나무 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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