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게이지에 연료경고등 점등후 얼마나 더 갈까?

2012. 9. 8. 00:30일상/일상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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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연료게이지에 연료경고등이 점등되는 경우가 가끔 있을 것입니다. 요즘 하루 주행거리가 고정적으로 80Km에 달하여 자동차에서 소모되는 연료량을 체크하기 위하여 일정금액으로 주유한 연료로 얼마만큼 연비가 나오는지 실험을 하던도중 연료경고등이 점등되는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연료가 바닥이 날때까지 자동차를 운행한 적이 많지 안아 연료경고등이 켜지자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퇴근시간에 차가밀려 주유소를 찾기가 쉽지 않았고 고정으로 주유소를 이용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그 주유소에서 연료를 넣기위해 자동차를 조금 더 운행하여 보았답니다.

자동차마다 연료경고등이 점등되고 난 후 더 갈 수 있는 거리가 다를 수 있지만 대략 40~50Km로 평소에 알고 있었답니다. 그러나 실제 운전하는 습관에 따라 얼마든지 거리의 가감이 있을 수 있고 자동차가 지체되어 장기간 도로에 있는 상황이나 연료경고등이 고장이 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동차에 연료경고등이 점등되면 빠른 시간에 연료를 넣는 것이 필요하지만 조금 더 조금 더 하다 시동이 꺼져버리는 상황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터널중간에 또는 오르막길에 오르다 연료가 바닥이나 자동차가 멈춰 버리면 보통문제가 아니지요. 싱싱달리는 자동자 물결에 고장이 난 경우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얼마전 고향을 가면서 9시가 넘어 연료경고등이 점등되어 주유소를 찾았으나 도심지와 다르게 지방의 농촌지역의 주유소는 영업을 종료하여 연료를 넣을 수 없었답니다. 여러곳의 주유소를 지나쳤지만 모두가 영업을 종료하여 이러다 연료가 바닥이나 자동차가 멈춰서지나 안을까 조마조마하며 영업하는 주유소가 나타나기를 바라면서 운행하였답니다.

조금가다 불거진 주유소에 들러 문을 두두려 보니 인기척이 있어 다행히 연료를 주입 할 수 있었답니다. 연료가 떨어저 산을 넘어야하는 상황에서 중간에 자동차가 멈춰서버리면 야밤에 누구와 산동무를 할 생각을 하니 머리카락이 서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답니다.

자동차에 연료경고등에 불이들어 온 후 얼마나 더 갈수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경고라는 의미가 있는 것처럼 바로 연료를 주입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얼마나 더 갈까 실험하다 잘못하면 위험하기도하며 고생길에 들어섭니다. 연료경고등 바로 주유하라는 경고입니다.

자동차 연료경고등은 연료통의 기울기에 따라 점등되는 시기기 다르므로 평지에서 점등이 되는 시점이 연료경고등이 점등되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차마다 다른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 오르막길에서 연료경고등에 불이 들어오는 것으로보아 연료감지 센서가 연료통 앞쪽에 있나 봅니다. 반대로 내리막 길에서는 평지에서 연료경고등이 점등되었는데 내리막 길에서는 경고등이 소등이 되는 것을 봅니다. 그러므로 평지에서 점등의 시점을 알아두는 것이 유익합니다.

   

하루 주행거리가 고정적으로 80Km에 달하여 자동차에서 소모되는 연료량을
체크하기 위하여 일정금액으로 주유한 연료로 얼마만큼 연비가 나오는지
실험을 하던도중 연료경고등이 점등되는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오르막길에서 연료경고등에 불이 들어오는 것으로보아 연료감지 센서가 연료통 앞쪽에
있나 봅니다. 반대로 내리막 길에서는 평지에서 연료경고등이 점등되었는데
내리막 길에서는 경고등이 소등이 되는 것을 봅니다. 그러므로
평지에서 점등의 시점을 알아두는 것이 유익합니다.

 

자동차에 연료경고등이 점등되면 빠른 시간에 연료를 넣는 것이 필요하지만
조금 더 조금 더 하다 시동이 꺼져버리는 상황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터널중간에 또는 오르막길에 오르다 연료가 바닥이나 자동차가
 멈춰 버리면 보통문제가 아니지요. 싱싱달리는 자동자
물결에 고장이 난 경우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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