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액기스 보관하여 먹는 방법

2012. 11. 1. 07:03일상/일상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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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발효액(엑기스)은 매실과 설탕을  1:1의 비율로 담는 것이 정상 입니다. 황설탕으로 매실담그기를 하며 발효기간은 6개월이 정도 적당합니다. 100일이 지나면 매실액기스로 만들기 위해 매실 열매를 걸러내 보관하여 먹습니다.

매실열매를 건지지 말고 보관하라고도 하는 분들도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매실열매가 위로 떠오르게 되면서 공기중이 곰팡이 균이 번식하는 장소가 되어 좋지 않습니다.

올해 처음 매실담그기를 하여 매실액기스로 만들어 놓고 흔히 말하는 냉암소에 큰 통에 보관하고 먹을 만큼 작은 페트병에 담아 놓고 물에 희석하여 먹습니다.

매실액기스를 만들어 음료로 하루 한번 먹어보니 시원한 맛과 달콤한 맛에 잊지 않고 먹게 됩니다. 무슨음식이든 과하게 먹거나 필요이상 너무많이 첨가하여 사용하면 오히려 좋지 않는 것을 보면서 매실액기스도 적당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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