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은 난 몰라요 음악가사와 유튜브에서 노사연 노래중 추천

2013. 3. 21. 20:23블로그소개/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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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은 난 몰라요

1. 내일일은 난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뜻대로 못해요.
험한이길 가고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예수 팔내미사 내손잡아주소서.
내일일은 난몰라요 장래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붙드사 평탄한길 주옵소서.

2. 좁은이길 진리의길 주님가신 그옛길 힘이들고 어려워도 찬송하며 갑니다.
성령이여 그음성을 항상 들려줍소서. 내마음은 정했어요. 변치말게 하소서.
내일일은 난몰라요. 장래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아버지여 주신 소명 이루소서.

3. 만왕의 왕 예수께서 이세상에 오셔서. 만백성을 구속하니 참구주가 되시네.
순교자의 본을 받아 나의 믿음 지키고 순교자의 신앙따라 이 복음을 전하세.
불과 같은 성령이여 내맘에 항상 계셔 천국가는 그날까지 주여 지켜주옵소서.

노사연님이 부른 유튜브 동영상 음악중에서 추천하여 올려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CKjSSw7lBY

주일학교 시절 부터 감명깊에 듣고 따라부른 '내일 일은 난 몰라요'는 신사참배로 옥고를 치룬 안이숙님의 신앙간증과 같은 노래가사입니다. 부득히 유튜브에 링크로 올려드린 노사연님이 부른 내일 일은 난 몰라요를 듣고 봅니다.

일제 강점기에 신사참배의 고난속에 내일 일을 도무지 알 수 없는 극한 상황이 계속되는 환경에서 가사의 내용에서 보는 것처럼 순교자에 신앙의 본을 받아 믿음을 지키고 천국가는 그날까지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부른 음악입니다.

살아가면서 우리의 생각대로 되는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무엇이 되는듯 싶어도 결국은 우리의 마음 대로 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가기 까지는 일생이 다 가도록 깨닫지 못하고 눈을 감는 일도 많습니다. 그러나  내일 일은 난 몰라요의 가사처럼 신앙인들은 내일일도 모르고 장래일도 모른다는 것을 알기에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을 주변에서 봅니다.

오늘은 믿음을 지키기위해 순교하신 순교자들의 신앙을 생각해보면서 두산백과에서 신사참배에 관한 정확한 내용을 올려놓은 곳으로 바로가기로 연결하여 놓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하여 놓은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노사연님이 부른 유튜브 동영상 음악중에서 추천하여 올려드리면서 글을 맺습니다.

 

참고자료[출처] 신사참배 | 두산백과

평남의 박관준(朴寬俊) 장로는 신사참배 거부로 교사직을 사직하고 거부운동을 하던 안이숙(安利淑)을 대동하고
1939년 2월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정계요인들을 만나 신사참배 강요 저지를 호소하고, 같은 해 3월 종교통제를
목적으로 한 ‘종교단체법안’을 심의하던 제74회 일본제국회의 중의원 회의장에 방청객으로 들어가, 종교법안
제정 반대, 기독교의 국교화 ·신사참배 강요 금지, 양심적 교역자 투옥 철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경고장을
단상을 향해 투척하였다.

네이버 두산백과에서 '신사참배'에 대하여 올려놓은 글 바로가기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167457&mobile&categoryId=20000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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