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음식 돼지고기 산적꼬치만들기

2013. 2. 18. 00:47기록물/음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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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구정명절 고향집에서 명절음식으로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면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명절음식으로는 오늘 소개하여드리는 돼지고기 산적꼬치만들기를 비롯하여 식혜 만드는 방법과 특히 고장의 음식인 홍어회를 미나리와 기타재료를 넣어 만든 음식을 매년 구정명절음식으로 만듭니다.

 

기타 여러가지 구정 명절음식 만들기에 관한 사진도 촬영하여 놓아 가끔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았다면 음식을 만들면서 과정을 알아 볼 일도 없었을 뿐더러 더더욱 음식을 만들면서 사진을 찍는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허나 블로그에 올리는 자료를 풍성하게 만들려다보니 음식을 만드는 과정과 준비물등 음식이 만들어지기까지 있었던 모든 일들을 본의 아니게 배우게 됩니다.

 

이와같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얻는 이점은 먼저 무엇인가 배우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둡니다. 제가 녹색주택을 고향집에 손수 집짓기로 만들지 않았다면 블로그를 운영 할 이유도 없었으며 지금처럼 매일 일기를 쓰듯 잘쓰는 글이 아니지만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로 미루어 생각해보니 생각속에 있던 녹색주택을 실제 만들어 놓고 보니 시간이 갈수록 돋보이는 미래의 주택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것보다는 블로그에 녹색주택을 만들어 놓고 날마다 무엇인가 이웃에게 녹색주택 운영자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알고 있는 극히작은 일들을 나누는 일이 더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소개하여드리는 명절음식으로 돼지고기 산적꼬치만들기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봅니다. 먼저 재료는 대파와 단무지를 준비하고 게맛살을 구입하여 각각의 재료를 균등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대파와 단무지의 길이는 게맛살을 3등분한 길이에 맞추어 잘라 놓으면 게맛살이 자투리가 생기지 않는 방법입니다.

 

돼지고기도 게맛살 3등분 길이에 맞게 준비합니다. 이 재료들을 전용꼬지에 한쪽방향으로 치우치게 끼워 넣습니다. 돼지고기 산적꼬치만들기에 재료들은 다양하게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느타리버섯이나 돼지고기 대신 햄을 같은 길이로 잘라 꼬지에 끼워 만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꼬지에 끼워넣은 재료를 마른 밀가루나 부침가루에 묻혀 계란물에 적셔 후라이팬에서 조리를 합니다. 꼬지에 재료를 순서대로 끼워 넣는 것도 중요합니다. 돼지고기는 중간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게맛살은 붉은색이 보이는 쪽으로 끼우지만 밀가루나 부침가루가 묻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이글의 도움말은 아내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대파와 단무지의 길이는 게맛살을 3등분한 길이에 맞추어 잘라 놓으면
게맛살이 자투리가 생기지 않는 방법입니다.

돼지고기도 게맛살 3등분 길이에 맞게 준비합니다. 이 재료들을 전용꼬지에
한쪽방향으로 치우치게 끼워 넣습니다.

 

돼지고기는 중간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게맛살은 붉은색이 보이는 쪽으로 끼우지만
밀가루나 부침가루가 묻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블로그에 올리는 자료를 풍성하게 만들려다보니 음식을 만드는 과정과 준비물등
음식이 만들어지기까지 있었던 모든 일들을 본의 아니게 배우게 됩니다.

 

꼬지에 끼워넣은 재료를 마른 밀가루나 부침가루에 묻혀 계란물에 적셔 후라이팬서 조리를 합니다.

 

생각속에 있던 녹색주택을 실제 만들어 놓고 보니 시간이 갈수록 돋보이는 미래의 주택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것보다는 블로그에 녹색주택을 만들어 놓고 날마다 무엇인가 이웃에게 녹색주택 운영자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알고 있는 극히작은 일들을 나누는 일이 더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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