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2010. 9. 14. 16:16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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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는 스스로 직접 생활 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고 수리하는 개념을 말합니다.녹색주택은
DIY 의 개념을 뛰어 넘는 주거지의 전 과정을
만드는 손수건축물입니다.
DIY는 Do it yourself의 줄인 말이며 
"네 자신이 직접 만들어라"라는 뜻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녹색주택은 DIY의 개념에
알맞는 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조그만한 물건을 손수 만들었다고
하면 관심을 가지고 살펴봅니다.
그렇지만 저와 같이 건평이 100㎡의
집을
손수 만들었다고 하면 잘 이해를 못하지요. 
앞서 말씀드린 DIY "네 자신이 직접 만들어라"
라고 한것 같이 녹색주택은 손수제작 건축물입니다.

그러면
DIY을 하려면 제일 중요한 것이 만드려고 하는 물건이나 구조물을
쉽게 자르거나 붙이거나 할 수있는 공구가 필요하지요.
제가 녹색주택을 만들기 전 많은 공구를 인터넷 쇼핑물에서 구입하였는데
공구값도 많이 지불하고 구입하였답니다.
어느날 준비를 한 후 집을 짓기위해 구입한 공구가 방안가득 쌓이게 되였지요.
집사람은 저 많은 공구를 어디에 쓰는 줄도 모르고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한번도 시도한 적이 없는 방법으로 집을 짓는 다고
일을 만들어 놓으니 걱정을 할수 밖에 없지요.
이렇게 공구를 먼저 구입한 것은 사용법이라 든지 실제사용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지요.숙달이 않된 상태에서 작업을 하다보면 다치기 쉽고 공구등이
망가지기 때문에 연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예전에는 집을 짓을 때 목수의 인건비가 제일 많았지요.하지만 못박는 타카,
나무자르는 전기톱, 나무결을 매끄럽게하는 전기대패등이 개발되어 큰 힘을
드리지않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인건비가 타직종과 같이 거의 요즘은 평준화 
 되었답니다.  

사실 DIY라고 하기에는 조금은 무리가 있지요.그렇지만 제가 직접 해 본 결과물 이기 때문에 저의 녹색주택은 DIY의 개념에 부합한다고 할수있지요.
왜냐하면 엄밀하게 따져보면 하나의 공정이 모여 큰집이 되였을 뿐이지요.
예를들어 화장실 타일작업을 한다고 합시다.  모르는 부분은 인터넷을 보아가면서
직접하니 DIY라 말할 수 있지요. 이러한 부분들이 모여 나타나면 건축물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공구가 있었기에 손수집짓기가 가능했지요.

저의 아버님이 목수이셨는대 1970년대 초가집 지붕개량 할 때 어려서 지붕에
올라가 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린 적이 있어 못박는 것이 쉬지 않은것을 
봅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타카공구가 있어 한손으로 잡고 못을 자동으로 박을 수 있으니
이보다 쉬운 일이 없지요.
손수집짓기는 공구와 인터넷만 있으면 쉽게 할수있고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사진은 녹색주택을 지으면서 사용한 공구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녹색주택은 DIY로 지은 집입니다.돈 많은 회사에서 지은것도 아니며 현재
사업화 된 것도 아니지만 건축물 전체로 보니 녹색주택이 영업을하기 위해
홍보하는 업체로 인식하여 불이익을 봅니다.


큰나무를 자를때 사용합니다.
톱날이 흙이나 돌에 부딧치면 사용하기 어렵고 톱날이 비쌉니다.



기름넣는 곳에 기름이 부족하지 않게 항상 보충해야합니다.



전기톱으로 통나무를 쉽게 자릅니다.손으로 자르면 매우 힘이들지요.


쇠를 자르는 공구이지만 분리하여 편법으로 특모시멘트벽체도 임시로
잘라보았답니다.



다용도로 쓰이는 전동공구 이지요.



에어 타카에 필요한 콤프레샤입니다 .중고상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여
잘 사용하였답니다.



대형 에어타카로 콘크리트 핀을 넣으면 콘그리트에도 쉽게 한손으로 못을
박을 수 있습니다.주의 할점은 공기의 힘으로 핀이 발사되기 때문에 안전장치가
있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작은 에어타카로 천전이나 벽에 합판에 못을 박을 때 필요한 공구이지요.



직소 카타톱으로 작은 나무나 쇠를 자르거나 곡선으로 자를 때 필요합니다.



전기 용접기로 집짓는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나무를 자를때 제일 많이 쓰는 공구입니다.콩크리트 날로 교환을 하면
소규모 콘크리트절단도 가능합니다.



그라이더로 쇠를 자르거나 피브씨파이프를 자를때
필요한 공구입니다.



건축물에서 제일중요한 수직과 수평을 재는 공구입니다.
이 공구만 잘다루면  DIY에서 반은 성공한 것입니다.



용접할때 쓰는 용접봉입니다.가정용에는 굻기가 2.6파이가 적당합니다.
전기용량이 부족하기 때문이지요.



볼트를 쉽게 조이거나 푸는 에어공구입니다.




                                         모 쇼핑물에서 공구를 구입한 기록의 한 부분을 캡쳐하여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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