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의 종류가 발전하여 예전에 쓰던 스타트전구(일명 쵸크전구)가 번쩍 거리면서 안정기에 신호를 보내 양쪽에서 전기를 넣어 사용하던 지금보다 커다란 형광등을 주로 사용하였을 겁니다. 요즘은 전구가 구부러져 있고 예전에 사용하던 스타트전구는 없으나 안정기는 반도체와 기타재료로 만들어진 전자식 형광등이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타트전구가 없을 뿐이지 양쪽에서 전기를 넣어주는 방법은 기존의 형광등과 비슷합니다. 전자식 형광등은 전력의 소모가 적으며 안정기의 고장이나 부품의 규모가 작아 대부분의 가정에 사용되고 있으나 형광등 전구는 수명이 안정기에 비해 수명이 짧아 자주 교환하여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형광등 안전기는 고장율이 적어 교환을 처음해 보게 되었답니다. 2개짜리 매립형 전자식 형광등을 켜다보니 스위..

이사를 하고보니 손을 보아야 할 곳이 너무 많습니다. 스위치가 고장난 곳도 있고 전등의 안정기가 고장이나 조명등이 켜지지 않은 전등과 욕실 수건걸이등이 파손되어 타일에 구멍이 뚫린채 보기에 좋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오늘은 몇일 전 김치냉장고를 시트지로 리폼하면서 남은 시트지를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사용하게 되어 녹색주택 답게 자원을 재활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스위치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스위치커버가 흠집이 나거나 변색이 됩니다. 스위치 자체가 고장이난 것은 새것으로 바꾸고 스위치기능에는 이상이 없지만 흠집이나 변색이 된 스위치는 스위치커버만 분리하여 남은 시트지로 스위치커버를 리폼하게 되었답니다. 마침 남아 있는 자투리 시트지의 무늬가 야광이 들어있어 적은 불빛에도 반짝거리는 것을보니 스위..

롤 블라인드는 종류도 많은 것같습니다. 롤 스크린과 같이 두루마리 처럼 위에서 감기는 커튼형식이지요. 어제는 창문에 커튼을 2개를 구입하려고 쇼핑을 하게되었는데 미리 제작해 놓은 셈풀을 보고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커튼을 구입하기 전 창문의 크기를 기록하여 놓았답니다. 롤 블라인드 커튼은 직접 달아 보았기 때문에 커튼의 종류와 디자인, 사이즈만 맞으면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쇼핑을 하였답니다. 롤 스크린은 구입하여 달아본 적이 있어 롤 블라인드 종류인 새로나온 롤 듀얼 쉐이드 블라인드 커튼이 눈길을 끔니다. 롤 듀얼 쉐이드 블라인드 커튼은 커튼이 두겹으로 겸쳐있어 줄을 잡아 당기면 아래 부분의 추 역할을 하는 도르레와 같은 기능의 쇠막대가 두겹사이에 끼워져 팽팽하게 당기는 역할을 합니다. 롤 듀얼 쉐이드 블라..

이사철이 되어 이사를 하면서 사용하던 집을 깨끗이 청소하면서 있었던일입니다. 얼마전 욕실의 수전부품의 틈에 생긴 검은 곰팡이를 제거하면서 욕실타일에 붙은 흰색 얼룩을 제거하지 못했다는 글을 올려 드린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정체를 알 수 없는 흰색얼룩은 이사를 가는 집에도 똑같은 현상이 타일 곳곳에 곰팡이 처럼 자라고 있는 것을 보게됩니다. 독한 락스를 뿌리고 강한 철 수세미로 아무리 문질러도 수세미로 지워지지 않아 그대로 불편을 감수하면 보고만 있어야만 하는 해결하지 못한 과제로 남아있던 문제였습니다. 가족들은 그 흰색얼룩의 정체를 전혀 알 수 없었고 인터넷검색으로 찿아 보아도 해결방법을 알수 없는 문제였답니다. 참! 어이없게 욕실타일 청소방법이라하면 웃을 일이지만 날까로운 커터칼로 긁어 내보니 그렇게 ..

같은 지역으로 이사를 하면서 새로 입주하는 분에게 가스렌지후드를 말끔히 청소하여 사용하도록 하면서 청소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놓아 올려드립니다. 사진에 보이는 후드 거름망 입구는 가스렌지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면서 생긴 증기가 알루미늄망에 차곡차곡 쌓여 오염이 되어 청소를 하게되었답니다. 오래전에 가스렌지후드가 고장이나 몇개월 동안 가스렌지를 사용을 안한 적이 있어 가스렌지후드의 역할의 중요성은 익히 알고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가스렌지에서 가까운 도배지가 노랗게 변색이 되고 특히 냉장고 위에 먼지와 함께 증기로 인한 기름성분에 찌든때가 끼어 닥아내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그때 청소를 하면서 얻은 청소방법으로 가스렌지후드를 말끔히 씻어내어 새로 이사들어 오는 분에게 사용하도록 하고 이사를 하였답니다. 냉장고위에..

동영상에 양희은에'들길 따라서'를 듣고 짧게 넣어 보았습니다. 동영상의 소리를 끄고 아래 올려드린 원음을 켜시고 가사를 보면서 듣는 방법도 좋을것 같아 예전에 구입해 놓은 양희은에 '들길 따라서'를 올려드립니다. 들길 따라서 - 양희은 들길 따라서 나 홀로 걷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새기며 나는 한 마리 파랑새 되어 저 푸른 하늘로 날아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물결 따라서 나 홀로 가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안으며 나는 한 조각 작은 배 되어 저 넓은 바다로 노 저어 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들길 따라서 나 홀로 걷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새기며 나는 한 마리 파랑새 되어 저 푸른 하늘로 날아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