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소개/이영섭편집장 글모음(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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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마늘 만들어 냉동보관하는 방법
냉동을 한 다진마늘을 양념으로 사용하기 쉽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텃밭에서 자란 국산 다진마늘을 냉동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다진마늘을 각두기 크기로 잘라 보관합니다. 냉동 된 다짐 마늘을 적당하게 해동하여야 합니다. 해동을 너무 많이하면 즉 해동시간이 많으면 자르기는 쉬우나 각두기 크기로 자른 다진마늘이 녹아 흐트려지기 쉬우므로 적당한 해동이 필요합니다. 자른 다음 바로 냉동을 해야 합니다. 해동상태가 지니치다 보면 잘라놓은 다진마늘이 서로 눌러붙어 사용하기에 불편합니다. 냉동실에 보관한 다진마늘은 음식조리 할 때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텃밭에서 자란 마늘로 국산 다진마늘을 양은 적지만 냉동보관하여 양념으로 사용하는 점이 의미가 있습니다. 음식을 만들 때 반드시 들어가야하는 양념하면 마늘..
2020.03.07 -
마른 다시마로 고소한 다시마 튀각 만드는 방법, 식용유 온도 유의
바짝 마른 다시마는 국을 끓이거나 육수물을 만들 때 주로 사용하는 식재료입니다. 다시마의 효능으로 변비에 좋다하며 먹는 방법의 하나로 다시마 튀각을 영상에 담아 소개합니다, 주재료는 말린 다시마 그리고 설탕과 깨소금을 준비합니다, 설탕과 깨소금을 바로 기름에서 건저낸 다음 따끈할 때 튀겨낸 다시마에 넣고 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체를 치는 것처럼 상하로 석어 줍니다.식용유등 마른 다시마를 기름에 튀길 때 너무 높은 온도에서는 다시마가 검게 타므로 주의 합니다. 다시마를 한꺼번에 많이 넣어 튀기면 기름의 온도가 갑지기 낮아져 다시미 튀김이 불량품이 됩니다.다시마 튀각 만들 때 식용유 온도에 유의하여 튀깁니다. 마른 다시마를 고소하게 먹는 방법으로 하나로 소개하여 드렸습니다.
2020.03.07 -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박목월 (동리 목월문학관 방문기)
한국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신라 천년의 역사가 숨 쉬고 있는 경주는 꼭 가보고 싶은 도시였다. 불국사, 석굴암, 안압지, 첨성대, 김유신장군묘 등을 역사책에서만 보았는데 그 생생한 현장을 직접 보고 싶었는데 부산에 볼 일을 보고 오다 하루 일정으로 경주에 가게 되었고, 불국사를 관람하고 나오니, 천년 고찰 불국사가 있는 토암산 기슭에 ‘동리 목월 문학관’이 위치해 있었다. 두 분이 경주 태생이시고 경주를 대표할 시인이고 소설가이기에 그곳에 문학관이 존재하고 있는 것 같다. 먼저 박목월 선생님 문학관의 들어서자 선생님의 흉상이 보이고 뒤로 너무도 낯익은 ‘나그네’ 시가 눈에 들어왔고, 선생님에 대한 연혁이 나와 있었다. 박목월 선생님의 나그네, 청노루, 윤사월 등의 시는 교교시절 교과서를 통해서도 너..
2020.01.12 -
경주 토함산 자락에 위치한 동리목월 문학관에 다녀오다(김동리 선생님 )
글쓴이 녹색주택 운영자 아내 경주 토함산 자락에 위치한 동리목월 문학관에 가서 김동리 선생님이 1913년 출생에서 1995년에 영면하시기까지 그분의 삶의 여정들을 바라볼 수 있었다. 문학관에는 선생님 흉상도 있었고, 그분의 작품집, 서재, 시계, 붓, 젊은 시절 사진, 무엇보다 너무도 작은 선생님의 양복이 걸려 있어 그분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 그분의 작품 중 가장 낯익은 작품은 ‘등신불’으로 고교시절 국어 교과서에 나왔던 작품이었지만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을화는 김동리선생님의 단편 무녀도를 장편으로 개작한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삶과 죽음 샤머니즘에 관한 문제, 타종교와의 갈등을 다루었다고 하는데 김지미 주연으로 유명했던 작품이고 우연히 나도 그 영화를 보았던 기억이 있고, 무당으로 분한 ..
202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