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의 다른 이름 솔 정구지로 백합과 다년생 초본식물
부추가 햐얀 꽃망을 보기좋은 모습으로 흔히 볼수 없는 장소에서 자라고 있어 몇장의 사진에 담아 보았다. 올여름 무더위와 가뭄에 부추가 말라 죽은 줄 알고 있었는데 지난번 오랫만에 내린 비를 맞고 다시 초록빛이 보이더니 어느덧 부추가 흰꽃을 예쁘게 보여주고 있다. 부추의 다른 이름으로 솔 또는 정구지로 부르며 백합과 다년생 초본식물로 원산지는 중국 서부 및 북부지방에서 유래된것으로 알려져있다. 부추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어 인터넷 자료화면에서 찾아보았는데 부추가 꽃을 피우고 있는 몇가지 사진이 있어 참고로 올려본다. 부추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는데 대부분 꽃의 모양과 색이 종류별로 다른것을 알수있다. 필자가 찍은 부추의 이름이 무엇일까 찍은 사진으로 비교하여보니 강부추의 꽃과 비슷한것같다. ..
201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