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좋은 글귀 모이서 코팅한 인쇄물로 만드는 아내
이제 더위가 시작 되려나 봅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니 보관해 놓은 선풍기를 꺼내어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온통 방안은 좋은 글 좋은 글귀 모이서 코팅한 인쇄물을 매월 만드는라 분주한 아내가 어지러 놓은 방안 분위기 입니다. 아내는 직장 벽면에 붙이는 인쇄물을 몇 년째 계속 만들어 붙이고 있는 일입니다. 누가 시켜서 한 일은 아니지만 매월 좋은 글귀를 찾아 모아 놓았다 인쇄물로 만드는 과정이 아날로그방식이라 곁에서 보니 답답하기는 합니다. 워드를 작성하는 수고에 그림을 복사하여 붙여 넣고 문서를 작성하면 쉬울 것 같은데 타자 치는 속도는 빠르지만 컴퓨터에서 문서를 작성하고 그림등을 넣는 일이 쉽지 않은가 봅니다.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아내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못 했을..
201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