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기기관 발명 오랫만에 보는 증기기관차 협괘열차

2014. 11. 24. 21:54컴퓨터/생활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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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이 지금부터 약200년 전 발명되었으나 증기기관 이전에 동력원은 주로 말이나 소등 가축에 의해 운송수단등이 에너지 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증기기관은 물을 끓여 증기가 발생하면 그 에너지를 이용하여 증기기관차와 대규모공장의 동력을 제공하고 농용으로 트렉터나 방앗간등 작은 증기기관도 만들어 사용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작은 증기기관차인 협괘열차를 보면 작은 증기기관도 몇 십년전까지 사용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증기기관은 주로 철도를 달리는 열차에서 오랫도록 사용되어 왔으나 석탄을 주로 사용하는 증기기관은 대기오염등 환경공해와 더블어 에너지 효율이 낮아 원유를 정제한 연료를 사용하는 디젤기관차에 자리를 넘겨주었습니다. 증기기관차가 디젤기관차에게 자리를 빼았겼는데 현재 디젤기관차는 전기기관차에게 또 자리를 넘겨 주고 있습니다.

증기기관은 대기오염등 환경공해와 더블어 에너지 효율이 낮습니다.


전기기관차의 자리를 탐내는 또 다른 기관차가 미래에는 달리고 있을것 같습니다. 전기기관차는 증기기관처럼 매연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에너지원은 석탄이나 원유를 연소시켜 그 화력으로 발전기에서 나오는 전기를 사용합니다. 증기기관차와 전기기관차의 최초 에너지원은 물을 가열하여 나오는 힘을 이용하는 것이 같다고 보면 됩니다. 증기기관차는 직접증기를 이용한 반면 전기기관차는 증기의 힘으로 터빈을 돌려 발전한 전기를 사용하는 점이 다른 점입니다.

조지 스티븐슨(1781~1848)이 증기기관차를 1829년 발명한 후 증기기관이 직접 사용되고 있는 것은 소수인지 모르지만 원자력발전, 화력발전등 현재 대부분의 발전 시설은 증기기관차와 같이 물을 가열 할 때  나오는 증기의 힘으로 터빈을 회전시켜 전기를 생산합니다. 그렇다면 증기기관이 결과적으로 전기를 만들어 낸 것으로 보면 증기기관을 발명한 스티븐슨이 위대한 발명가라는 것을  다시보게 됩니다.

오늘은 사라져 가는 증기기관차의 하나인 작은 협괘열차를 소래포구 주변에서 보고 그냥 갈 수 없어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증기기관과 전기의 만남은 여러가지 유익한 일들을 만들어 내 우리에게 편리함을 줍니다.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작은 증기기관차인 협괘열차를 보면 작은 증기기관도
몇십년 전
까지 사용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증기기관은 물을 끓여 증기가 발생하면
그 에너지를 이용합니다.


증기기관차의 하나인 작은 협괘열차를 소래포구 주변에서
 보고 그냥 갈 수 없어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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