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취미드론만들기 영상촬영드론 만드는 이유

2020. 7. 31. 21:56컴퓨터/생활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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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 드론에서부터 레이싱 드론까지 날려보면서 취미생활의 하나로 추천할 만합니다.

값비싼 드론은 실수를 하거나 오류가 생겨 추락하면 기체의 파손 등으로 비용이 발생합니다.

DIY로 취미 드론을 만들어 날리는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드론 조종이 초보일 때 미숙하여 드론이 추락하면 비용 발생 등으로 의욕이 상실됩니다. 


조종 미숙으로 인한 비용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작으로 드론을 만들어 날리면 드론의 특성을 잘 알 수 있어 비용 발생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드론을 DIY로 만들다 보면 응용력이 생겨 여러 가지 방법으로 드론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영상에 소개하는 드론도 축구 드론 프레임을 응용하여 작은 접촉이나 추락에도 기체의 파손을 최소화하도록 만든 드론입니다. 


영상에 보이는 드론은 오늘 처음 만들어 시험 비행하면서 나뭇가지에 접촉하였으나 드론 프로펠러가 축구 드론 프렌임에 보호되어 추락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드론이 추락한 영상은 고글 영상 수신기가 있었으나 시험비행을 시각으로 하다 보니 멀리 보낸 드론이 방향감을 확인하지 못해 추락하여 날개 몇 개가 파손되었습니다.

이 드론은 영상 수신용 카메라와 액션캠을 따로 탑재하여 고글을 통해 영상으로 장소를 찾아가면 4K 액션캠이 촬영하는 방법의 드론입니다.   

도심지에서 생활할 때는 드론을 날리는 공간이 방구석이다 보니 자유롭지 못하여 드론을 만드는 취미생활이 중단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드론에서 특징인 것은 드론 모터 하나에 위와 아래에 프로펠러를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두 개의 프롭을 사용한 이유는 일정 공간에서 큰 양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드론을 만들다 보니 또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변속기와 FC는 이동이 쉬운 방법은 다양한 드론을 만들 때 비용이 최소화됩니다. 

고가의 드론을 구입하면 영상의 품질과 사용상 매우 편리한 기능이 있으나 나만의 DIY로 만든 드론은 기대가 되며 취미생활의 하나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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