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학]진공청소기 수명이 연장되는 사용방법

우리가 사용하는 진공청소기는 처음 개발이 되기 전에는 진공의 흡인력의 반대인 압축공기를 사용하였다 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청소하던 것을 진공흡인력으로 청소하는 장치를 처음 개발한 사람이 세실 부쓰라는 영국의 발명가입니다.

진공청소기의 원리는 공기를 빨아드리는 임펠러를 따라 주위의 공기도 같이 회전하면서 속도가 빨라집니다. 빨아드린 공기는 원심력에 의해 바깥쪽으로 더 많이 모아지게 됩니다. 다시 말하자면 임펠러에 의해 강한 회전으로 생긴 공기는 가운데 쪽은 공기가 적어지면서 진공이 발생하게 됩니다.

임펠러의 회전으로 생기 진공은 주름 관을 통해 먼지를 빨아들입니다. 진공청소기 안으로 빨려 들어간 먼지와 작은 이물질은 필터를 통과하면서 큰 먼지 입자는 걸러지고 깨끗한 공기는 임펠러를 돌리는 모터와 회전 조절창치가 기판에 장착된 IC칩을 냉각시키고 사용된 공기는 외부로 배출됩니다.

진공청소기가 고장이나서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진공청소기를 오래 사용하는 방법은 모터와 기판에 장착된 IC칩을 얼마나 냉각을 잘 해주느냐에 따라 진공청소기의 수명이 연장됩니다. 어떤 기계장치든 에너지를 투입하여 힘이 발생하려면 마찰력으로 열이 발생합니다. 기기들의 고장의 원인들은 이 마찰력을 감소시키는 물질, 즉 자동차에 있어서 오일이나 공기가 매개체 역할을 잘못하면 열이 발생하여 고장이 납니다.

진공청소기는 앞에서도 살펴보았지만 임펠러에서 발생한 공기가 진공청소기 외부로 나오면서 열을 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이때 필터 안에 먼지가 가득 채워져 배출되어 나오는 공기가 원활하게 배출이 안 되면 모터나 기판에 장착된 IC칩이 냉각 불량으로 타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새로 구입한 청소기로 집을 지으면서 많은 먼지를 과다하게 흡입하여 고장이나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서비스 업체 직원이 고장난 부품인 IC칩을 가지고와 설명을 해주면서 알려주는 이야기는 필터의 교환이 늦어 공기가 배출이 잘되지 않아 열이 발생하여 IC칩이 타버렸다고 합니다.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었지만 사용자의 부주의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 후로 진공청소기의 필터는 자주 점검하여 교환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간단한 원리를 잘 모르면 필터가 과하게 채워져 있어도 괜찮겠지 하다 더 사용하다보면 고장이 나는 원인이 됩니다.

진공청소기의 필터는 80%까지만 사용하고 교환합니다.

진공청소기는 냉각을 시켜주는 장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공기가 필터를 거쳐 나오기 때문에 필터를 자주 점검하여 80%까지 필터를 사용하고 교환하여 주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겨울철에는 그보다 조금 더 사용하여도 되겠습니다.

진공청소기도 기술이 계속 발전하여 로봇기능이 적용되어 로봇청소기 혼자서 입력하여 둔 프로그램에 따라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면서 청소를 합니다, 전원 코드가 없는 관계로 다시충전을 위해 콘센트에 전원코드를 꼽는 일까지 합니다. 외부에서 청소를 지시하고 집에서는 소리로 작동하게 합니다. 발전하다 보면 등 긁어 주는 기계도 나올듯합니다. 

이러한 진공청소기는 가격이 고가이므로 고장이 나면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로봇 진공청소기도 필터를 자주 교환하여 주어야 합니다. 냉각하는 원리는 같기 때문에 청소기의 수명이 연장되는 사용방법이 필요합니다.

공기가 원활하게 배출이 안 되면 모터나 기판에 장착된 IC칩이 냉각 불량으로 타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기가 필터를 거쳐 나오기 때문에 필터를 자주 점검하여 80%까지 사용하고 교환합니다.

 필터를 교환하는 방법은 점선 부분을 접어 그대로 넣습니다. 반드시 기종에 맞는 필터를 사용합니다. 점선 부분을 접어 그대로 넣을 때 펴서 넣지 않아도 진공에 의해서 자동으로 부풀어 오릅니다. 

필터를 사용하고 교환하는 방법은 사진에 보는 것처럼 이물질과 먼지가 더 들어 갈 수 있는 공간이 남았을 때 반드시 교환합니다. 냉각을 시켜주는 흡입공기가 보이는 작은 구멍으로만 들어가기 때문에 필터가 가득 팽팽하게 채워져 있으면 공기의 흡입이 원할하지 않아 과열이 되는 원인이 됩니다.    

참고: 이글에 올려진 사진은 2011.03.10 오후 3:55분에 촬영하여 글을 쓰려고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