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1000만 사용자? 카카오톡 이란 무엇일까?

스마트폰을 초창기부터 사용하고 있지만 요즘 누구나 알고 있는 카카오톡을 저만 모르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초창기 1세대인 제가 카카오톡을 잘 모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카카오톡이 1000만 사용자를 돌파하고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카카오톡이 무엇이 길래 인기가 좋을까? 평소에 궁금했던 일이지만 스마트폰 초창기 사용자가 카카오톡을 모른다는 것이 더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카카오톡을 모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초창기 자랑스런 옴니아2 사용자이기 때문에 카카오톡을 옴니아2에서 어플을 내려 받아 사용하는지 아이폰 전용으로만 카카오톡을 이용하는지 조차 모르고 있답니다.

카카오톡이란 아이폰 상의 네이트온 이라고 하는 것을 보아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메신저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하고  또는 스마트폰유저들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메신저라는 말도 있는데 그것조차 모르고 있답니다.

자랑스런 옴니아2에서는 구경도 못했으니 1000만 명이 알고 있는 일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도 아닙니다. 어플을 사용하지 않으면 전혀 모르는 일이 되어버립니다. 

스마트폰을 제일먼저 사용하는 유저였지만 스마트폰을 처음에 잘못 선택을 하면 이런 바보 같은 일도 있는가 싶어 스마트폰은 기기의 하드가 문제가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다양하게 사용하게 할 수 있는 어플의 중요성을 알게 해줍니다.

옴니아2가 약정기간이 상당히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카카오톡이 무었인지 정확하게 모르게 될것 같습니다.

아무리 스마트폰의 하드가 능력이 좋아도 어플이 따라주지 안으면 소용없는 것 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카카오톡 이라는 단어를 보면서 생각해봅니다.

스마트폰에서 이 앱을 설치하면 "카카오톡" 어플 프로그램이 깔리고 카카오톡을 실행 한 뒤에 본인 전화번호부에 저장된 "카카오톡" 하는 친구리스트가 자동 추가되는 어플이 라고 하지만 다른 나라 말 같이 전혀 생소한 느낌입니다..

옴니아2에서 카카오톡의 어플이 깔리는지? 아이폰 전용 어플인지? 왜사용하는지 사용을 하지 았았으니 1000만 사용자라고 하지만 저만 모르는 것일까요. 가전제품에서 이런 광고가 있었지요.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말입니다. 저의 스마트폰을 비교하여 말하자면 순간의 선택이 카카오톡도 모르는 바보의 여부를 가름 한다고 표현하면 좀 과한 표현인가요.

카카오톡은 모르지만 생소한 어플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먹통이된 일이 다반사라 아예 어플을 다운 받으려고 생각도 못하고 있는 옴니아2 이기 때문에 1000만명이나 사용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는 어플인지도  정확하게 모른답니다.

남은 할부기간이 끝나면 어플을 자유자제로 사용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구입하여야 겠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는 스마트폰이라 부르기 민망한 옴니아2 사용자가 바라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카카오톡에 대하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옴니아2에서 사용하는 분이 있으시면 간단하게 후기를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500만 화소의 옴니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