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보양식 부추백숙

2014. 7. 6. 22:06일상/일상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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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에는 보양음식으로 백숙을 먹습니다. 올해는 특이하게 부추를 넣고 삶는 방법으로 백숙을 식탁에 올려 놓았네요.
알고보니 드라마 어느 장면에서 부추를 넣은 백숙이 맛있을 것 같아 아내가 재료를 구입하고 사진은 딸랑구가 찍어 메시지로 사진을 보내주어 블로그에 올려드립니다.

여름철보양식 부추백숙을 처음 먹어보니 색다른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추를 초장에 찍어 먹는 맛이 좋습니다. 마늘도 넣고 약초 뿌리도 넣어 보양식으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잠시 사진과 함께 블로그에 올려드립니다. 부추백숙이라는 음식의 이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계곡이 으뜸입니다 ( 아래 사진은 국선작가 해암 선생의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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