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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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서 기본으로 알아야 할 정비지식 3가지
제가 자동차와 같이 한 일도 30년을 넘어갑니다. 자동차 면허를 취득한 날짜를 보니 1979년도에 취득하였으니 자동차와의 관계는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30년 전만 하더라도 지금처럼 자동차가 많지 않을 때라 자동차를 운전하는 일자리도 쉽게 구 할 수 없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말하기를 몇 년 후 마이카시대가 온다는 말이 예언처럼 미래를 예측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그런 이야기가 있었는지 조차 모르고 지냅니다. 그 만큼 마이카시대를 넘어 세계에 몇 번째 안가는 자동차를 생산하여 수출하는 나라가 되었으니 과거를 뒤 돌아보고 앞을 보면 또 다른 예측이 가능 합니다. 마이카시대가 올 것이라고 30년대에 유행했던 이야기였던 것처럼 오늘 이 시점에서 예측해 볼 수 있는 자동차와 관련된 미래의 이야..
2011.02.04 -
우리집에 사라져가는 것들
외장메모리도 몇년 후 다른제품에 밀려나는 물건이 되겠지요. 집에 있는 물건 중 사라져가는 물건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들 물건들도 처음에는 몹시 귀중한 대우를 받았지만 새로운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물건들 때문에 어느 것은 무용지물이 되어갑니다. 멀리 볼 필요도 없이 저의 집의 여러 곳을 잠간 둘러보니 여러 가지 물건들이 폐기처분을 기다리는 물건도 있고 비디오테이프나 카세트테이프처럼 점차 이용이 줄어드는 물건도 있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없어지는 것들이 점점 빠르게 속도를 더해가는 것 같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 북에 이메일도 설자리를 잃어버리지 않을 런지 벌써부터 젊은 층에서 이메일의 사용을 귀찮게 생각한다는 뉴스도 들려옵니다. 폐기처분을 기다리는 CD 미국에서 알려 진 것을 보면 나인투파이브,..
2010.12.22 -
ccm 모음집 (복음송)
사랑의 손길 노래: 윤용섭 낙엽처럼 살아온 노래 : 한송희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 V.A. 어머니의 기도 이산지를 내게주소서 주의 길을 가리라 노래 : 박영진 부흥 2000 하나님을 아버지라 노래: 유한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내영혼이 그윽히 노래 " 이인숙 나의힘이 되신여허와여 이익장 낙엽처럼 살아 온 노래 : 박성미 하나님은 너를 지키는 자 노래 : 박지혜 나의 등뒤에서 노래 : 옥탑방과 천사들 외로울 때 주님을 노래 :옥탑방과 천사들 누군가 널위해 기도하네 노래 : 정현주 주하나님 지으신모든 노래 : 하늘소리
2010.12.07 -
다음 음악자료 ( 트로트 배경음악 모음집)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 김동규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가사 출처 : Daum뮤직 호랑나비 - 김흥국 하~ 호랑나비 한 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 사람도 즐겨찾는 이 하나없네 하~ 예 하루이..
2010.12.07 -
애오라지
'애오라지'는 순 우리말입니다. *애오라지 1. '겨우'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ex. 내가 가진 돈은 애오라지 만원뿐이다. 2. '오로지'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ex. 애오라지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 마음. 애오라지 - 신웅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 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 채로 이별 없고 눈물 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 마오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뿌린 만큼 살았습니다 가진 만큼 아는 만큼 배운 대로 들은 대로 가난 없고 그늘 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 마오 가사 출처 : Daum뮤직
2010.12.07 -
수확하는 가을의 풍성한 열매들
뒷뜰에 열린 감을 수확하였습니다. 30년된 감나무가 너무 높이자라 감을 따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음악제목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까지가 와서 쪼아 먹었네요. 감나무에 감을 다 따지 않고 한 두게 나두는 것을 까치밥이라 한답니다. 한 항아리에 가득 체우고 남아있는 감입니다. 올여름 여러가지 안 좋은 일기에도 벼를 수확하여 농협에서 수매를 하였답니다. 해마다 벼를 수매하는 장소에는 부녀회에서 음식을 대접한답니다. 저도 대를 이은 농협조합원이랍니다. 방금만든 부침게가 일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컴베어 장치를 타고 올라가는 벼가마 입니다 일손을 덜어줍니다.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