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KTX를 타고 용산역에 내려 역 로비의 작은 전시장에 쉐보레 마크를 달고 있는 노랑색 자동차가 눈길을 끕니다. 용산역으로 출발하면서 찍은 사진 클릭-원본사진 가지고 있는 자랑스러운? 옴니아2을 들고 몇 커트의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회전하는 전시대에 자동차가 올려져 있어 셔터만 누르면 자동차의 외관을 볼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차명도 알지도 못했지만 검색으로 자료를 정리하면서 이 차가 스포카의 일종인 쉐보레 카마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GM대우에서 만든 자동차의 로고를 쉐보레 브랜드로 바꾸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지만 직접 신차종을 보니 이미지가 바뀌게 될 것 같은 저 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쉐보레는 GM(General Motos)계열 중 하나인 미국의 자동차 회사 입..

나가수 임재범씨가 감동으로 불렀던 윤복희씨의 여러분~~ 노래의 가사말로 의미가 전달되는 듯합니다 주일저녁 의미있는 음악을 올려 봅니다. 녹음 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것 같지만 가사를 보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여러분~~ 중간에 음악과 가사가 다를 수 있습니다. 네가 만약 괴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 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 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 할 때 내가 너의 벗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여 나는 너의 형제여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여 (영어가사) 생략 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만약 힘들 때면 내가 웃음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

블로그에 음악을 올려 놓으니 가끔 음악을 듣고 가사를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아시는 분으로 부터 2곡의 음악을 올려 달라는 부탁을 받고 나의 뮤직박스에 들어가 2곡을 구입하여 올려드립니다. 마이뮤직 박스에서는 한곡을 연속으로 들을 수도 있으나 여기에 올린 음악은 한번 듣고 다시 듣고 싶으면 다시 눌러야하는 불편함은 있습니다. 평소에 음악을 들을 때는 음악의 의미 전달이 어려웠지만 가사를 들으면서 음악을 들어보니 잘알지 못했던 내용들을 알고 들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조수미의 나가거든과 촌장과 시인의 가시나무에 대한 음악은 MBC에서 위대한 탄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부른 음악을 가사와 함께 올려드립니다. 도로변 신호대기 중 찍은 꽃 If I Leave_나가거든 - 조수미 (연주)..

요즘 위대한 탄생이 방송에서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 같아 보입니다. 지난 주 조용필씨 명곡의 노래에 도전하는 스타오디션 참가자들이 제 각각 열의를 다해 부른 프로그램을 다시보기로 처음 보게됩니다. 참가자들이 부른 노래도 좋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조용필씨의 꿈을 이태권씨가 부르는 노래를 감상하면서 보았습니다. 선곡을 잘 하였던 노래 제목이였던 것같습니다. 노래가사 중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슬퍼질 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싶~어" 대목을 오랫만에 들어 보면서 묵묵히 스스로 배우고 깨우치면서 살아가야 하는 삶을 생각해봅니다. 누구나 꿈이 있지만 그 꿈을 이루는 과정은 다 다르기 때문에 '이것이다'라고 말해주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봅니다.그래서 '그 누구도 말을 않네' ..

인터넷으로 지도를 검색하면서 지도상에 나타난 거리를 알고 싶을 때 거리를 재어보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네이버, 다음, 야후에서 서울과 부산의 거리를 직선 거리로 얼마정도 되는 가 알아보는 방법을 캡쳐화면으로 올립니다. 거리를 재어보는 방법은 실생활에서 주변의 도로의 길이를 알아보면 도보로 갈 수있는 시간과 자전거로 가 면서 걸리는 시간이 표기 되므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다음 지도에서는 거리 뿐아니라 면적을 계산하여 주어 유용하게 사용하여 본 경험이 있습니다. 지도 화면을 확대하면 실 면적과 거의 비슷한 면적을 계산하여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캡쳐화면 순서 대로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야후지도를 보면서 간단하게 알아봅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거리재기는 우측아래에 표시한 탭을 가져다..

7080 세대들은 통기타 하나면 언제 어디에서나 즐겁게 노래부르고 춤을 출 수 있는 악기입니다. 세월이 많이 변해가지만 다시금 통기타를 좋아하는 신세대가 생겨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사실 노래는 유행을 따라 변해가기 때문에 구세대들이 신세대들의 노래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신세대들도 구세대들이 즐겨듣던 노래를 좋아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음악의 장르에서 가곡과 동요 처럼 언제나 변함없이 많은 분들에게 불리우고 사랑받는 노래도 있습니다. 언제 누가 들어도 공통으로 통하는 노래이며 익숙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구세대가 신세대들의 노래를 듣고 보는 입장은 이렇습니다.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가사의 전달이 쉽게 전해지지 안은 것 같고 노래와 춤이 어느 것이 주격이지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