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s 32G화이트 개봉기를 올려 봅니다. 스마트폰 2년 약정 2개월 남기고 아이폰4s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처음 출시되면서 초창기에 스마트폰을 사용한 유저로 감회가 깊습니다. 거의 2년 만에 만나보는 스마트폰을 오늘 받아 토요일이라 월요일에 개통이 됩니다. 아이폰4s 32G화이트를 받으면서 언론에서 들리는 이야기는 배터리소모가 많다거나 통화음에 잡음이 들린다거나 옆에 알루미늄게이스가 거칠게 마무리 되어 있다거나 아이폰4s에 대한 평가를 낮게하는 소식을 접하였지만 크게 염려하지는 않았답니다. 아이폰4s 32G화이트를 구입한 동기는 무엇보다도 판매한 제품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아이폰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아이폰4는 가깝게 접해 본 적이 있어 아이폰4s 32G를 개봉하는 입장에서 특별하게 기대..

요즘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에 장착된 카메라 성능이 우수하여 양질의 카메라사진을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도 화질이 500만급 화소의 구형 스마트폰과 역시 구형인 600만급 화소인 디지털카메라로 필요에 따라 사진을 촬영합니다. 구형 카메라사진들 이지만 전문가가 아니면 600만급화소와 1200만급 화소의 화질을 크게 구분 하여 알아 보기도 쉽지 않은 것 같아 굳이 잘사용하고 있는 디지털카메라와 구형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바꾸고 싶지는 않습니다. 스마트폰에 장착된 카메라의 성능도 500만급화소에서 300만화소가 추가 된 800만급 화소가 캘럭시2에 적용 되었고 아직 출시되지 않은 아이폰 5에 적용이 된다는 루머도 있지만 점점 디지털 카메라의 입지를 좁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성능을..

예상한 대로 애플에서 아이폰5에 대한 언급이 없어 또 다시 루머 속에 검색어로 신 바람만 불어넣고 있습니다. 아이폰5의 출시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면 초창기에 출시 되어 스마트폰의 기능이 떨어진 기기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기다리는 아이폰5 일련지 모르겠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아이폰5를 기다리는 분들은 실망을 하였을것 같은데 반면 오히려 아이폰5의 출시가 늦어져 기분좋은 사람들이 있을것 같습니다. 애플과 경쟁하는 업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만 출시가 늦어져 제일 좋아 하는 분들은 초창기 제품 부터 얼마 전 출시 된 아이폰4 화이트을 가진 분들입니다. 아이폰시리즈를 가진 분들이 왜 출시가 늦어진 아이폰5 때문에 기분이 좋고 행복한 분들 일까요? 스마트폰은 할부로 구입하기는 하..

아이폰이 휴대폰 왕국이라는 노키아도 어찌할 줄 모르는 지경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노키아가 만들면 길이 된다는 자만심이 불러온 상처가 기업의 존패위기를 넘어 핀란드 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 일이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아이폰이 출시되자 비슷하게 모방을 하여 제품을 내어 놓았지만 처음 출발의 개발과정에서 부터 축척하여 쌓아온 노하우는 쉽게 따라하지 못하는 아이폰의 특징입니다. 요즘도 제품 출시전 까지 베일에 쌓여 있어 관심을 집중시키다 특별한 이벤트로 깜작 놀랄 만한 제품을 선보이는 아이폰을 만든 애플의 독특한 전략인것 같습니다. 곧 발표되는 이번 행사에서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 그래서 기다려지는 지도 모릅니다. 어찌 되었던 관련업체에서 긴장하는 일들이 계속되는 상황입니다 photos-software-sto..

구글의 철학을 보면 인간을 먼저 생각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요즘은 그 철학도 조금식 변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만 아직까지 '악해지지 말자' (Don't Be Evil)라는 슬로건이 유효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 첫화면을 보면 검색창 달랑 하나 올려놓고 검색을 하여 정보를 얻고 머물지 말고 떠나라는 뜻이 있다고 말합니다. 구글을 제외한 우리나라 대부분 인터넷 검색창(포털)은 첫화면으로 뉴스에서 부터 모든 정보와 자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글의 첫화면 구글의 첫화면은 이미지 광고도 없고 정보와 관련된 기타 상세 설명도 없이 검색박스와 버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검색결과에서도 인위적으로 디자인해 주지 안은 듯합니다. 인간을 중심적인 철학으로 서비스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익도 따라 올..

스마트폰을 초창기부터 사용하고 있지만 요즘 누구나 알고 있는 카카오톡을 저만 모르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초창기 1세대인 제가 카카오톡을 잘 모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카카오톡이 1000만 사용자를 돌파하고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카카오톡이 무엇이 길래 인기가 좋을까? 평소에 궁금했던 일이지만 스마트폰 초창기 사용자가 카카오톡을 모른다는 것이 더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카카오톡을 모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초창기 자랑스런 옴니아2 사용자이기 때문에 카카오톡을 옴니아2에서 어플을 내려 받아 사용하는지 아이폰 전용으로만 카카오톡을 이용하는지 조차 모르고 있답니다. 카카오톡이란 아이폰 상의 네이트온 이라고 하는 것을 보아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메신저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하고 또는 스마트폰유저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