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9)
-
현관문 여닫을 때 나는 소리 장석 소음제거하기
조용한 밤중 옆집에서 현관문 여닫는 소리는 유난히 크게 들려옵니다. 일상으로 들려오는 현관문 여닫는 소리는 늘상 있는 일이라 참을만 하지만 장석에서 문을 여닫을 때 삑삑거리는 소리는 소음으로 들려옵니다. 현관문 장석에서 들리는 삑삑 소리는 쇠끼리 부딛치는 마찰음으로 윤활작용을 하지 않아 쇠가 마모되 면서 들리는 소음 입니다. 현관문이나 방문등에 반드시 사용되는 장석은 가끔 소리가 날 때가 있습니다. 문을 여닫을 때 나는 장석 소음을 제거 하는 방법은 윤활유를 넣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윤활유로는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주입방법을 알아봅니다. 현관문이나 방문을 여닫으면서 장석에서 나는 소리를 제거하기 위해 4WD와 같은 전용 윤활제가 있으면 그것으로 소음이 나는 곳에 뿌려주면 금새 소음이 제거 ..
2012.04.25 -
현관문 안 바닥에 뚫린 배수구멍의 편리함
전원주택이나 농촌주택에서 흙을 밝고 사는 곳에서 현관문 안 쪽에 물빠지는 작은 배수구를 만들어 놓으면 아주 편리합니다. 장마철이나 겨울철 질퍽한 흙묻은 신발을 그대로 들어오면 타일로 바닥이 마무리 된 현관바닥은 지저분한 모습이 눈에 거슬립니다. 이렇때 빗자루로 쓸면 물기가 묻은 오물은 더욱 지저분하여 물걸레로 닦아 내든지 물청소를 해야만 합니다. 제가 집을 짓기 전 평소에 현관에서 불편한 점을 알고 있어서 손수집을 지으면서 현관 바닥 안쪽에서 물이 빠지는 배수구멍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오래 전 집을 짓기 전 철거된 헌집에 고쳐서 살때 타일 작업을 잘못하여 항상 저의 하는 일을 못마당해 하는 가족들 덕분에 이번에 새로 만든 집에서는 그러한 비난을 받지 않으려고 심여를 기울려 타일을 붙였습니다. 그때 잘못 ..
2011.02.17 -
창문 단열만 잘해도 10% 에너지 절약
11월로 접어들면서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떨어져 실내는 보일러나 전기장판 등의 난방 기구를 사용하는 계절에 접어들었습니다. 집주변의 창문들을 살펴서 문풍지를 바르거나 비닐들을 덧대어 창문으로 나가는 에너지를 막아야 하겠습니다. 창문을 단열만 잘해도 10% 에너지 절약 할 수 있다고 말씀 드린 것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들에서 단열이 되지 않은 창문을 단열이 잘되는 창호로 다시 설치 한다면 거기에서 절약되는 에너지의 양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얼마 전 모 건설회사 홈페이지에서 본 기억으로는 건축물에서 사용되는 에너지가 우리나라 총사용 에너지의 2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중창으로 만든 저의 집 창문 그중에는 취사와 냉난방, 조명, 기타 등이 있으나 냉난방 으로 소모되는 건축 물의 부분별 소모 량을 나타낸 ..
201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