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목 벽면 해체하고 파벽돌로 외벽 교체 마감 DIY작업
벽면이 오래되고 비가림 처마가 없어 방부목으로 만든 건축물의 벽면 일부분이 변색이 되고 변형이 되어 파벽돌로 마감작업을 하게되었습니다. 벽면의 또 다른 부분은 이미 파벽돌로 DIY로 마감을 하였던 외벽입니다. 건축물 후면은 원재료에 황토색으로 마감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실험하였던 것입니다. 10여년의 시간이 흘러 파벽돌로 만든 외벽은 상태가 양호하며 원재료 상태의 후면은 조금 색갈이 변색되는 정도이지만 벽체의 보존상태는 매우 양호합니다. 벽체의 재료만 완벽하면 외벽으로 얼마든지 새로운 건축자재로 건축물의 디자인을 변경 할 수 있어 건축물의 철거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건축 재료의 소개는 생략하며 필자의 건축의 기본 이론은 건축물을 반영구적으로 사용하자는 주된 내용입니다. 파벽돌로..
202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