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8. 22:49ㆍ컴퓨터/생활과 과학
문손잡이가 고장이 생겨 방 안쪽에서 안 열리는 상황이 발생하여 여간 불편한것이 아닙니다. 문손잡이가 레바식으로 열쇠가 없는 방식으로 버튼으로 잠금장치가 된 문손잡이입니다. 방안쪽에서 레버를 돌리면 레치가 밀려들어 가면서 방문이 열려야 하는데 힘을 주어 열려고 레바를 돌려 보았지만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바깥쪽에서 잠금장치로 잠겨있어 문을 열지 못하는 상황이 방 안쪽에서 발생하니 비상상황에서 어려움에 처 할 수도있는 방문손잡이 고장이었습니다. 문손잡이를 분해하여 고장원인을 찾아 보았는데 문손잡이 레바를 돌려 레치가 캐쳐에서 빠져나와 문이 열려야 하는데 사각으로 된 키는 정상으로 작동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레치와 연결하는 사각키는 정상이지만 레치부분의 사각홈이 마모되어 파손된 상태입니다. 레바를 돌려 레치가 움직여야 하는데 사각홈이 파손되어 작동이 안되었던 고장원인이였습니다. 문손잡이를 구입하려 쇼핑몰에 방문하여 찾아보니 생각보다 문손잡이 종류도 많고 디자인과 색상도 다양하여 문손잡이를 구입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기존에 설치된 문손잡이와 같은 제품은 찾을 수 없어 비슷한 디자인과 색상에 맞는 문손잡이를 선택하여 쇼핑몰에서 구입하였습니다.
문손잡이를 쇼핑몰에서 구입하였으나 제품이 도착하기 전까지 문손잡이 없는 방문이 되어 불편하게 지내야 합니다. 문손잡이가 고장이 쉽게 생기는 원인으로는 무리하게 힘을 주어 레치가 작동하면서 손상이 되기도 하고 문손잡이를 고정하는 나사가 풀려 헐거워진 상태로 사용하다 보면 고장이 발생합니다. 오늘은 문손잡이 고장으로 제품을 분해하여 고장원인 찾기에 대하여 글을 쓰면서 다른 방문의 나사를 모두 점검하여 보았습니다. 드라이버로 다른 방문 손잡이 나사를 돌려 조여보니 어느 것은 두 바퀴나 나사가 조여집니다. 다른 방문도 역시 나사가 조금씩 풀려있어 모두 적절하게 조여주었습니다. 나사가 한번 풀리면 풀리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풀린상태 그대로 계속 사용하다 보면 나사산이 마모 되거나 레치에 무리가 생겨 고장이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지금바로 드라이버로 문손잡이 나사를 조여 점검삼아 확인하여 보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그러나 너무 무리한 힘으로 나사를 돌리면 나사산이 넘어 갈 수 있으므로 적당한 힘으로 조여주시기 바랍니다. '조이고 닦고 기름치자'라는 구호가 문손잡이에서도 적용이 됩니다.(레치 부품에 윤활유가 도포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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