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력발전장치 설치하여 전기를 저장하고 사용

2018. 8. 27. 20:46컴퓨터/생활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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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영상으로 보여지는 소수력발전장치를 농수로에 설치하는 모습을 보고 버려지는 수력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한다는 생각이 귀하게 여겨져 관련된 자료를 더 수집하여 올려본다.

소수력발전은 우리나라와 같이 산림이 많은 곳에서 산골짜기 마다 계곡으로 흐르는 물줄기에 발전장치를 설치하여 전기를 만드는 용량이 적은 수력발전의 하나로 친환경에너지 자원으로 적극 권장하여야 되는 발전방식이다. 예부터 조상들이 흐르는 물을 이용하여 물레방아를 만들어 식량을 가공하는등 반복적인 노동을 흐르는 물이 대신하여 주었던 일들이 지금은 전기발전장치나 여기에서 생산된 전기를 저장하는 기술이 발전되어가고 있다.
아래캡쳐사진은 소수력발전의 이해를 넓히기위해 참고자료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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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력발전장치 농수로에 설치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은 낙차가 높아 물의 흐름이 빠르기 때문에 발전량이 많을 것으로 보이며 소수력발전장치를 설치하는데 관련법규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필요할것 같다. 아무런 규제사항이 없다보면 소수력발전장치설치가 난립하여 오히려 환경을 훼손하는 일이 염려되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태양광발전장치를 무리하게 산림에 설치하는 일은 바람직한 일이 아닌것같다. 태양광발전장치는 대규모 공장지붕이나 고속도로 비탈면 또는 저수지등에 설치하는 것이 좋겠다.
요즘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많아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개발이 향상되고 있어 이러한 배터리 장치와 소수력발전장치에서 생산한 전기를 저장용량이 많은 배터리에 저장하여 다용도로 사용하면 화석연료의 사용도 절감 할수있어 좋을것같다.
자료로 찿아본 소수력발전의 다른 방식의 발전장치



​소수력발전장치의 하나로 오래전부터 영상으로 보아 한번쯤 시도해보고 싶은 장치에 관한것이 있다. 사용후 폐기되는 세탁기 모터를 분해하여 소수력발전장치로 사용하는 것을 보았는데 세탁기모터는 전기를 사용하는 장치이지만 권선에 감긴 에나멜 선들을 캡쳐한 사진처럼 규칙대로 연결하여 발전장치로 만들어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 습득하고 싶은 일이되어 기회가 되면 장치를 만들어 소개하고 싶어진다. 후날 이 발전장치를 만들때 참고하려고 권선연결도등을 캡쳐사진으로 만들어 올려놓는다.


​세탁기모터 분해하여 발전장치로 만드는 과정을 영상에서 캡쳐하여 자료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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